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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취중에 다른 여자를 껴안은 죄 ! 찬물과 이별?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하는것이 가장 좋은 생활규칙이다. 너무 마시지 않아도 않되고 너무 거나하게 마셔도 않된다. 즉 정도를 따져가면서 마셔야 한다. 물론 새세대의 배양을 위한 부부는 술을 완전 끊어야 하는게 아이에게도 좋은일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만취상태에 다른 사람의 룸안에 들어가 다른사람의 여자친구를 껴안은 징벌로 찬물의 세례를 받은 한심한 남자가 나타났다.

알고보면 전부 오해이지만, 그렇게 술을 거나하게 마시는 일은 몸에도 좋지않고, 다른사람에게도 불필요한 시끄러움을 증가해주는 일이니 될수록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을듯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사홍현의 장모는 여자친구와 몇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 판점에서 음식을 먹었다. 술이 거나하게 되자 함께 노래부르러 갈것을 제기하였고, 마침 룸안에 노래기계가 있는것을 발견한 몇몇은 그자리에서 노래부르기를 하였다. 장모는 한참 앉아서 보다가 화장실에 달려가서 토하였다.

그때는 이미 밤 10시를 넘어섰고, 장모가 화장실에서나와 비틀거리며 다시 룸으로 찾아갔을때 이상하게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고 느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고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사처로 여자친구를 찾던 그는 바로 쏘파옆에 여친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끌어안고 잠에 골아떨어졌다. 얼마지나지 않아 장모는 다른사람들에게 흔들려 깨났고 찬물이 정수리로부터 내리 부어져내려오는 청량함(?)을 느꼈다. 그제야 제정신이 든 장모는 눈을 떴고 주위에는 낯모를 사람들이 많이 둘러 싸고있음을 알아차렸다. 매사람마다 노기등등한 눈으로 장모를 쏘아보았고 때리려고 서두르고 있었다. 그 옆에는 장모의 여자친구가 서서 울면서 헤여지자고 말했다.

충돌이 바로 폭팔하게 되려는 순간 한사람이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들이 신속히 달려와서 싸움을 정지시켰고 현장조사를 시작하였다. 조사결과 장모는 술을 토하려고 화장실로 간다음 룸을 잘못 찾아 들어왔던것이다. 그러나 만취가 된 장모는 그냥 자신의 여자친구와 체격이 비슷한 여자를 끌어안고 잠에 골아떨어져버렸던것이다. 갑작스런 " 습격 " 을 당한 여자의 남자친구 손모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한테 희롱당하였다고 생각되여 찬물을 장모에게 끼얹었던것이다. 때마침 손모의 룸을 지나가던 장모의 여자친구가 모든 장면을 목격하고 장모가 " 외도 " 났다면서 이별을 선포 했던것이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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