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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마음씨 고운 집주인 11만 빚진 도박꾼을 유숙시켰다가 온집식구가 멸문을 당해

살인범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을 격분하게 하는자가 바로 한집식구거나, 관련 무고한 사람들을 한번에 몰살을 하는 잔인한 살인범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돈을 강탈하기 위하여 피해자 집에 잠입하였다가 행적이 발견되자 바로 온집식구들을 전부 살해한 특대 살인사건이 발생하였고, 범죄자 역시 사건발생 60시간후에 바로 경찰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돈을 훔치겠으면 그냥 돈만 훔치고 도망을 칠것이지, 왜 잔인한 대학살을 진행하는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범죄 심리이다. 사람들이 공황의 극도에 닿으면 잔인한 본성을 드러내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마음씨 고운 집주인이 한남자를 유숙시킨것이 온집식구가 몰살당하는 비극을 초래하였다. 알고보니 남자는 11만이나 빚진 도박꾼이였고 그는 3식구를 살해한후 600원을 강탈하고 도망을 쳤으나 경찰들에게 60시간내에 체포당했다.

당일, 주구경찰은 뉴스발표회를 소집하고 정식으로 사회에 홰양현 " 8.3 " 특대살인사건의 해명과정과 사건경과를 대외 선포하였다.

사건 발생현장은 하나의 편벽한 농촌의 작은 마을이였다. 금년 8월3일밤, 밖에는 작은비가 내리고있었으나 한차례의 울음소리가 작은마을의 고요함을 깨뜨렸다.

110 순라경찰대대에서는 마을의 촌민들한테서 신고를 받았고, 형수, 16세의 조카, 및 10세의 조카가 집에서 살해되였다는 기막힌 살인사건을 접수하였다.

당일밤, 경찰측에서는 바로 사건현장을 봉쇠하였고, 교통부문과 주위 촌민들에대한 대범위 조사를 벌렸다.그뒤로 주구시 및 성공안청 형사정찰총팀의 령도들과 성공안청 정찰기술전문가들도 사건현장에 도착하였고 150여명의 경찰들은 바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전력으로 안건해명작업을 전개하였다.

8월5일 오전, 사건은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고 경찰들은 사망자 곽모의 남편 마룡(가명)으로부터 아주 중요한 단서를 받게 되였다. 그는 주구시구에서 한명의 로이도라는 남자를 알게되였고 사건발생 열며칠전에 로이도가 2명의 여자와 함께 자신의 집에 유숙한적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마룡의 회억에 의하면 그는 로이도가 부구현사람이고, 도박을 즐긴다는것밖에 모른다고 하였다. 상술 단서에 의하여 진행한 경찰들의 조사에 의하면 로이도는 장기간 외지에서 막일을 하고 있고 금년 음력설에 주구시에서 세집을 맡을때 술집 아가씨 소홍(가명)을 알게 되엿으며 며칠지나지 않아 둘은 동거를 하였고 두달전 두사람은 광주에서 미용원을 꾸릴것을 계획하였으나 영업경비가 부족하였다.

생각끝에 로이도는 집식구들에게 차를사서 운송업으로 돈을 벌어보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대관 6만원을 내온다음 도박에 전부 처넣었고 두달후두사람은 주구에 돌아와 재차 집식구들에게 재차 거짓말을 하였고 차를 사는데 아직도 5만원이 부족하다며 5만원을 손에들고 다시 광주에 들어갔으나 또한번 전부 도박에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들이 재차 주구에 돌아왔을때 소홍의 친구 소운(가명)으로 부터 한명의 점쟁이가 미래를 아주 잘예측한다는 말에 함께 점쟁이한테 가서 점을 쳐보기로 결정하였다.

사건발생하기전 열며칠전 마룡은 로이도, 소홍과 소운을 데리고 홰양현 로대진에 도착하였으나 점쟁이가 집에 없어 그냥 그들더러 자신의 집에 유숙하게 하였다. 이것이 그후의 멸문참안을 발생하게될 도화선이라곤 누구도 생각지 못하였다.

사건발생 60시간뒤인 8월6일 오전 9시20분경 성공안청형사경찰총팀대대장 리법정은 60여명의 전부무장한 공안민경들을 거느리고 부구현성북관모공장가족원에 잠입한다음 장인어른집에서 병치료를 하는 로이도를 당장에서 체포하였다.

체포된후 로이도는 바로 입실강탈하여 3인을 살해한 범죄사실을 교대하였다. " 이런날이 올거라고는 예측하였지만 이렇게 빨리올지는 생각지 못했다. " 라며 머리를 숙였다.

로이도는 바로 마룡이 자신을 유숙하게 한 그날밤에 마룡의 집에 돈이 많을거라고 예측하고 섬세한 계획을 짜고 8월 3일 오후 로이도는 멜가방, 식칼등 도구들을 들고 주구시 로대진에 버스를 타고 도착하였고 걸어서 마룡이 있는 마을부근에까지 도착하였다고 서술하였다.

어둠이 깃들자 그는 마룡의 집으로 잠입해 들어갔고 마룡이 집에 없자 바로 강탈행위를 진행하였다. 맨먼저 로이도를 발견한것은 마룡집의 강아지였고 강아지가 짓자 10살나는 남자애가 집에서 나왔고 로이도는 바로 그 남자애를 살해하였다. 그뒤로 인기척을 들은 마룡의 안해가 달려나오자 바로 주방내에서 그녀를 죽여버렸으며 이때 16세나는 딸애가 달려나오자 로이도는 여자애를 죽인후 600여원을 갖고 줄행랑을 놓았다.

목전, 이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고 로이도는 이미형사구류되였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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