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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주인과 함께 산보하는 직립행주 강아지!

흔히 서커스 표현에서 동물들의 직립행주쇼를 볼수 있다. 곰이거나, 범이 벌떡 일어서면서 사람처럼 두발로 버티고 서있는 장면은 수많은 박수갈채를 받아낸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강아지가 직립보행상태를 유지하면서 주인과 함께 산보를 한다는것은 상상해보았는가?

일전, 모 지역에서 한마리의 강아지가 주인과 함께 똑바로 서서 산보를 하고있어 이웃주민들의 인기를 끌었을뿐만 아니라, 길가는 행인들도 앞다투어 사진을 찍고, 기념을 남기곤 하였다.

직립행주를 하면 기존에 사지를 전부 땅에 댈때보다 혈액순환과 중심력이전으로 몸여러 부위가 부동한 강도의 앞력을 받게 됨으로 강아지의 건강에 어느정도 해를 끼치는지는 연구중에 있다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이 귀여운 강아지를 찾아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 추추 " 라고 불리우는 강아지가 중경의 모지역 인행도에서 주인을 배동하여 직립행주방식으로 산보를 한달동안이나 견지하여 현지에서 명성이 자자하게 되였다.

강아지의 주인인 장선생은 " 두달전에 우연히 < 추추 > 가 직립행주할수있는 < 재능 > 을 발견하고 훈련을 시켰습니다. " 라고 설명을 하였다.

" 추추 " 금년 2세, 노란털을 소유하였고, 장선생이 사양한 세번째 강아지이다. 장선생은 강아지 애호가이고 몇년전 퇴직후 강아이사양에 신경을 썼다. 

장선생이 손만 들면 " 추추 " 는 조건반사식으로 똑바로 섰고 주인을 따라 여러곳을 다니기 시작했다. 

" 추추 " 의 인기는 장선생보다 높았고 동네 이웃들은 " 추추 " 의 이름을 아는자는 많았으나, 장선생의 이름을 아는사람은 극히 적었고 " 추추 " 가 직립행주를 할때마다 길가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사진을 찍었고 장선생은 모여드는 사람에 밀겨 먼데서 " 추추 " 를 바라보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 추추 " 가 받는 환영에 안위를 느끼고 그냥 묵묵히 미소만 짓고 있다고 이웃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추추 " 가 똑바로 서서 걸을때 장선생이 모자를 씌워주면 걸으면서 사면을 둘러보던 " 추추 " 는 갑자기 더욱 꼳꼳한 자세로 걸음걸이를 하였고 더는 사방을 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고 걸어가 쿨한 매력을 한껏 발휘한다고 이웃미녀는 기쁨에 겨워 얘기하였다.

장선생은 " 추추 " 의 체력으로 예측하여볼때 3 , 4천 킬로미터의 거리를 직립행주하여도 무리할것 같지 않다고 자랑스레 얘기하였다.

요해에 따르면 강아지가 직립행주할수있는것은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있고, 이런 행위는 동물들 자체에 피해를 주는지는 아직 연구중에 있다고 밝혀졌다.




출처: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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