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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남편이 리혼을 제기하자 몸값절하비를 요구한 안해

첫사랑을 하고, 첫결혼을 한 여자들은 모든 청춘을 한남자에게 전부 바치고,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바치게 된다. 

일전, 모 지역에서 모든 청춘을 남편에게 바쳤다면서 결혼시에 부부의 공동재산을 평등하게 나누어 가지는것외에 10만원의 " 재혼몸값절하비 " 를 요구한 안해가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여자가 가정을 위해서 청춘을 바친건사실이다. 그렇다면, 남자는 밖에서 사업을 하면서 가정을 위하여 청춘을 바치지 않았는가? 첫사랑이라면 상호적으로 모두 첫사랑인것이 아닌가? 처녀총각의 정을 생각하지 않고 더 과분한 요구를 제기하는것은 참으로 그릇된 일이라고 본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강남도시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자신이 이혼후 " 몸값 " 이 절하하는것이 두려워 남창 여자 만분(가명)은 리혼할 남편에게 " 첫사랑과 첫결혼을 모두 당신에게 줬으니 재혼하면 다시 더좋은 대상을 만나지 못하기때문에 10만원의 " 재혼몸값절하비 " 를 지불하여야 된다 " 는 요구를 제출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만분과 남편 장모는 남창시 모 사업단위에서 일하고있다. 두사람은 1999년에 결혼하였고 결혼그 다음해에 딸을 보았으며 단위가 경영문제가 생겨 장모는 2001년에 사직하고 자체로 인테리어 회사를 꾸렸다. 그뒤, 남창시의 부동산이 인기가 뜨면서 장모의 회사에 아주 큰 경제이익을 가져다 주었고 회사는 작은 작업실로부터 몇십명의 직원을 둔 중형기업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러나 장모는 근일에 남창시 동호구역법원에 리혼신청서를 올려보냈고 안해 만분과 리혼할것을 요구하였다. 장모는 2004년부터 장사로 바삐보냈고 부부간의 교류가 적어지자 늘 사소한일로 말다툼이 생겼고 매일 말다툼하는 현상을 피하려고 회사에나가 살자, 만분은 또 회사까지 따라와서 다툼을 하였다. 그뒤로 장모는 완전히 집에서 나와 단독으로 살았다. 부부는 장기간의 분거로 감정교류가 적어 부부간의 감정이 파열되였다고 장모는 법원에서 리혼시켜줄것을 요구하였다.

남편이 리혼신청서를 올렸다는 소식을 들은후 만분은 사람들을 놀래게 하는 결정을 하였다. 그는 법원에 " 부부공동재산을 동등하게 나누어가지는것외에 남편은 10만원의 " 재혼몸값절하비" 를 더 지불하여야 한다 " 고 신고하였다. 남편은 돈이 많아 재혼하여도 아주 좋은 여자를 안해로 맞아들일수 있다. 그러나 자신은 이미 혼인생활을 10년동안이나 하였고 청춘을 전부 가정생활과 딸애의 뒷바라지에 바쳤다고 만분은 해석하고나서 금후 재혼하더라도 자신이 만족스런 대상을 찾겠다고 강조하였다.

요해에 따르면 일전, 만분은 변호사를 청하여 자신의 젓사랑, 첫결혼의 증명을 수집하여 장모에게 주었다고 밝혀졌다. 그외 사회각계가 리혼부녀의 몸값절하 평가자료도 덧붙여주었고 만분의 리혼사건은 법원에서 아직 심판하지 않았음으로 " 재혼몸값절하비" 는 법률의 지원을 받을지 말지는 결과를 보아야 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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