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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산동에서 “ 3월비설 ” 을 맞이하였습니다.

중국의 여러 지역의 눈재해는 계속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한차례 한차례 더욱 심하게 펑펑 쏟아지는 눈은 사람들의 출행에 불편을 주었을뿐만아니라, 농작물의 생산에도 큰 피해를 가져다 주고있습니다.

일전 신화사 기자는 눈속에서 여러 행인들의 천태만상을 렌즈에 담아보았습니다.

설날의 눈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행복을 심어줍니다. 그러나 시도때도 없이 내리는 눈음 참으로 사람의 마음에 서리를 끼게 하네요...

( 이상 올린이 입장 ) 






24일 3시경 로서북지역에서는 강우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점차 강우가 진눈까비로 변하였으며 북쪽방향으로부터 남쪽방향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8시좌우에 이르자  로서북, 로동화반도지역 에는 분별로 진눈까비가 내렸습니다. 산동성기상대고급공정사 고유희는 감측결과에서 보면, 8시까지 산동성 혜민현에는 강우량이 16미리리터에까지 달한 큰눈이 내려 이번 강설날씨과정을 최대량에 유도하였으며, 덕주, 병주, 노박, 동영등 지역에도 중등정도로부터 큰눈 눈재해가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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