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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정주에서 설후 " 이혼 고봉기 " 현상이 나타나 결혼은 애들의 장난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이혼은 성인들의 장난이 아니다. 구정기간이 지나고 모두들 새로운 한해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노력하려고 하는 이때 일부 부부들은 사소한 일로 이혼을 선택하고 결혼등록처에 이혼수속을 밟으러 들어서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는 기사가 올랐다. 한번 맺어진 인연은 끊지 말아야 하고, 한평생 다짐한 약속은 배신하지 말아야한다. 성인이라면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두사람의 삶에 대하여 더욱 심도깊은 계획과 의무를 짊어져야한다고 본다. 그러나 , 현시대 사람들은 이혼을 아주 경솔하게 대하고 그냥 생활습관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쉽게 갈라선다.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을 할때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해야한다는것과 마찬가지로 혼인생활도 항상 연애관계과 확립되였을때의 느낌으로 .. 더보기
단 한사람의 힘으로 전체 공공버스선로를 도맡은 무한공공버스운전기사 !!! 공공버스 운전기사라면 늘 짜증을 부리고, 승객에게 큰소리 치면서 성질을 내는 징그러운 얼굴들이 생각난다. 그러나, 일전 모 매체에 당년 큰홍수피해를 받았던 섬마을에 매일 주민들의 대중교통을 책임진 한명의 운전기사의 기사가 실려 운전기사에대한 또다른 면을 느끼게 되였다. 늘 " 이 버스는 XX 곳으로 가요? " 라는 물음에 짜증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 갑니다. " 라고 마지못해 대답해주는 운전기사들의 서비스태도는 늘 승객들 마음에 나쁜 기분을 주는데, 이와 반대로 낯선 승객이 오르면 먼저 " 손님, 어디로 갑니까? " 라고 물어보는 운전기사는 이 하나의 배려만 갖고도 아주 우수한 운전기사라고 본다. 너무도 많은 저질 운전기사를 보아와서 그런지 조금만 상냥한 어조와 배려를 보여주는 운전기사를 보면 훌륭하게 .. 더보기
구정을 앞두고 과일가게를 드나드는 수많은 공직자동차들... 일은 않하나 (?) 경찰차, 병원차, 도시관리전용차... 등 차들은 모두 특수한 용도를 소유한 공직자동차들이라고 믿는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구정을 맞이하면서 이런 공직차들을 몰고 과일가게에가서 몇십박스의 과일을 구매하는 상황이 벌어져 과일가게주인들로 하여금 입을 딱 벌리게 하는 상황가 출현하였다. 관련 규정에는 특수용도의 차량은 그 직업범위를 벗어나서 행사하여서는 않된다고 명백하게 적혀있다. 그러나 이런 규정도 무시한채 사적인 일에 공직차들을 사용한 본인이거나 기관은 도대체 인민들의 세금을 뭘로 보고있는가? 과일을 구매하는 전체시간이 십분정도밖에 소요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병원차구급차일 경우 몇초를 다투는 환자들의 생명이 농담으로 생각되는가?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도망치는 강도를 붙잡기 위해 일분일초를 다투어야하는데 그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