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마리의 냥이 곡창감시원을 훈련해낸 남자

쌀을 좋아하는 쥐의 천적은 아주 많다. 예를 들면 부엉이 , 뱀 ... 그러나 그중에서 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것이 아마도 쥐의 천적 고양이일것이다.

일전, 모 곡창을 경영하는 회사에서는 곡창주위에 훈련을 받은 " 냥이 감시팀 " 을 풀어놓아 아주 유효적으로 쥐들의 도둑행위를 진압하였다고 알려졌다.

수많은 곡창과 쌀 저축장소를 관할하고있는 본 회사에서는 전문인원을 내세워 냥이를 강아지처럼 훈련시켜 선후로 정찰냥이, 순라냥이, 잠복냥이 등 여러 유형의 감시원들을 배양해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 냥이왕 " 류씨는 금년 47세이고 본명은 류건국이다. 그는 현재 료녕판금정상벼업유한회사에 출근하고 있고 여기서 그는 하나의 " 냥이 감시팀 " 을 소유하고있으며 그 규모가 상당히 크고 현재는 냥이 85마리를 확고하고있다.

2년동안 자심어린 훈련하에 이 귀여운 냥이들은 정찰냥이, 잠복냥이, 순라냥이 등 여러가지 직종기능을 연마하였고 모두가 각자의 직위를 사수하고 쥐들이 주위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하였다.

벼업회사에서는 화학합성 쥐약이 벼에 쌀에 대하여 나쁜영향을 준다는것을 발견하고 바로 물리적인수단과 생물적인 수단으로 쥐잡이를 할것을 권장하였다. 쥐잡이 시설, 뱀, 부엉이와 고슴도치를 대량적으로 투입하는것외 냥이를 많이 사양하여 아주 유효적인 쥐잡이 목적에 도달하였다.

냥이는 강아지와 달리 독립의식이 강하고 사람들의 강박에 반감을 가지며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거나 기계소리가 혼잡한 장소에서는 쉽게 공포감을느껴 멀리 달아나는 특성을 소유하고있다. " 성인 냥이들은 배양하기 어렵기때문에 갓태여나서 오래 되지 않은 냥이를 선정하여 첫필의 감시원으로 훈련시켰습니다. " 라고 류건국 훈련초기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어린 냥이들에게 날마다 함께 놀아주고, 냥이집이 어지러워지면 거두어주고, 냥이들이 병이나면 침놓아주었기때문에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냥이들이 류건국에 대한 의뢰심은 점점 더 커갔고 말도 아주 잘들었다. 냥이들은 평소 류건국이 휘파람만 불어도 좋아라 뛰여오군 하였다.

훈련이 어느정도 진행되자 류건국은 냥이들의 성격에 맞추어 " 병종 " 을 분별하였다. 그는 선후로 순라냥이, 잠복냥이와 정찰냥이로 분류시켜 놓았다.

상대 목표를 쥐뿐만이 아닌 일체 곡창으로 접근하는 " 쌀도둑 " 으로 지목한 냥이들은 그 솜씨가 인터뷰도중인 기자를 놀랍게 하였다. 인터뷰도중 한마리의 잠복냥이는 숲속에 잠복해있다가 곡창으로 날아 들어가려는 참새를 바로 날카로운 발톱으로 제압하였고 그 스피드는 번개로 형용하여도 과언이 아니였다. 류건국은 년초 량식운수자동차에 묻어온 한마리의 쥐가 곡창내에서 순라냥이에게 발견되여 3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제압당한 " 영광사 " 를 자랑스럽게 얘기하였다.

류건국은 이렇게 " 업적 " 이 훌륭한 냥이들은 2개월후 회사에서 새로 지어주는 " 냥이집 " 에 입주하게 된다고 기쁨에 겨워 말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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