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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10.1 국경절 휴가기간 4차례의 혼례식에 참가하여 3번이나 병원에 실려간 총각

명절이 되면 친구나 친척들이 모이게 되고, 또 일부 친구들은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에 술을 마시게 되는것은 피면치 못하는 " 중요한 일 " 로 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1근의 흰술을 연속 마셨을경우 바로 목숨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경고를 대중들에게 주었다. 1근의 흰술을 마실수 없다고 장담하는 사람도 있으나, 명절같은 날에는 친구들과의 한담중에서 술자리 분위기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1근을 넘는 흰술이 뱃속에 들어간다는것을 음주자들은 모를것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28세나는 총각이 국경절 휴가동안 4차례의 혼례식에 참가하여 3번이나 병원에 실려가 주사를 맞게된 기막힌 사건이 발생하였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28세의 총각이 국경절기간 4차례의 혼례식에 참가하여 3번이나 만취하여 친구들의 배동하에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았다. 일전, 한근 흰술을 마신 그는 의식이 희미해지고 호흡이 바쁜증세가 발견되여 바로 병원에 실려갔다.

기자가 남경시 제일병원의 응급실에서 요해한데 의하면 10.1 국경절 휴가기간 매일 30여명의 술취한자가 병원에 와서 주사를 맞았고 그중의 7명은 만취상태가 아주 엄중하였으며 병원에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혼미상태에 처해있었다고 밝혔다.

년령대가 20 - 50 사이인 이들은 기본상 모두가 중청년들이였다. 다행히 제때에 병원에 실려왔으니 말이지 그렇지 아니할경우 목숨을 잃을번했다고 담당의사는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28세의 산동총각 미스터장은 대학졸업후 남경에 남아 일하게 되였고 미스터장은 평소 콸콸한 성격으로 친구들이 많았다. 금년 국경절 휴가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 친척,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려고 계획하였으나 4명의 친구가 결혼청첩을 보내와 고향으로 돌아가는것을 부득불 포기해버렸다.

미스터장의 외향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술상에서 분위기 조절이 잘되여 술도 적잖게 마시게 되였다. 매번 기분이 고조에 도달하여 미스터장이 술에 만취하게되면 거의 매일저녘 혼례식의 결속에 맞추어 친구들에게 부축되여 병원으로 가서 주사를 맞아야했다.

10월 5일의 혼례식에서 미스터장은 신랑 들러리역할을 맡아 아침부터 바삐보냈고 저녘의 술자리에서 신랑을 " 보호 " 하기위하여 목숨을 내걸고 술을 대신하여 마셨다. 온종일 바쁘게 보내서 피곤이 쌓인데다 술마이기전에 기타 음식이 뱃속에 들어가지 않은 탓으로 한근의 흰술이 들어가자 바로 신체가 받아당할수없음을 느낀 그는 혼례식의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기위하여 편벽한 곳으로 가서 앉아 휴식을 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입에서는 거품이 흘러나왔고 의식이 희미해졌으며 혼미상태에 빠져들어갔다. 친구들은 그제야 급기야 그를 남경시제일병원으로 부축하여 갔고 의사는 신속히 그를 응급실로 데려가 긴급치료를 시작하였다. 1시간동안의 구급을 거쳐 미스터장은 점차 의식이 돌아왔고 목숨을 건질수있게 되였던것이다.

남경시 제일병원의 소화과 장진옥 주임은 급성 알콜중독의 경중증상은 주량, 개인알콜민감성과 관련되고 대부분 사람들의 질식 알콜농도는 250 - 500 미리그람이고 ( 흰술의 알콜 농도는 50% - 60% ) 라고 소개하였다. 즉 한근의 50도 ~ 60도 흰술을 마시면 바로 목숨을 잃어버릴수있다는 것이다. 장주임은 술을 마실때 공복에 마시는것을 금지하고 공복에 술을 마시면 1시간뒤 60%알콜이 흡수되고, 2시간뒤면 그 흡수량이 95%까지 상승한다고 강조하였다. 그 어떤 사람도 연속 한근의 고농도 흰술을 마신후 음식을 먹지않는것을 피면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가족, 친구들이 중도알콜중독증상 ( 혼미상태 ) 이 나타날때 친구와 친척으로서 응당 아래와 같은 몇가지 점에 주의를 하여야한다고 제시하였다.

첫째, 음주자가 걸음걸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를 넘어지지 않게 잘 부축하여야 하는것으로서 넘어지면서 머리거나 기타 신체부위에 손상주는것을 피면하여야 한다.

둘째, 체온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술을마신후 신체기능은 급격히 하강하여 쉽게 바람을 맞으면 감기에 걸릴수 있기때문이다.

셋째, 음주자의 머리를 한켠으로 돌려놓아 구토를 방지하여야한다. 구토하였을경우에는 구강내의 구토물을 말끔히 청소하여 주어 그들이 기관지거나 페속에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