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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좀도적질을 한 9살 딸애를 혼내주려다가 목을조여 죽이게된 나어린 엄마!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가정의 즐거움과 따사로움과 부모님들의 사랑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문제로 인하여 이혼을 선택하고 아이를 두사람중의 한명이 키우게 되는데 이는 극히 무책임하고 아이들의 마음에 그늘이 지게 하는 선택이고 그릇된 생활방식이다.

단친가정에서 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모두가 구체행위에 문제가 생기고, 늘 사회의 나쁜요소를 많이 접촉하면서 쉽게 범죄의 길을 걷거나 어른들과 말대꾸를 하는 나쁜아이로 변해간다.

나쁜습관이 생겼다고 아이를 무턱대고 욕하고 질책하면서 체벌을 안기는것보다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자신한테서 잘못을 찾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교육이라고 믿고잇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딸애를 목을조여 죽인 어머니의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피고인 왕려는 구룡파사람이고 키는 크지 않고 체형은 실팍한축이며 심판이 시작되여서부터 줄곧 머리를 숙이고 눈물만 흘렸고 딸애를 목을조여 죽인사건이 의논되자 실성통곡하였다.

왕려의 말에 의하면 그는 운명이 좋지 않았다고 하였다. 어릴적 부모님들은 이혼을 하였고 그녀는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였으며 20세일때 벌써 외지에 나와 막일을 하였고 남자친구를 만나 동거를 하였다고 밝혔다. 1997년 그들은 결혼식도 올리지 않고 딸애 싸싸를 낳았고 그뒤로 몇달후 남자친구와 헤여졌다.

" 저 혼자서 일을 해야하고, 아이도 길러야하는것이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 라면서 딸애는 아주어릴때부터 다른사람이 대신하여 보게하고 자신은 얼마 관계치 않았다고 토로하였다.

딸애를 보는 사람의 얘기로 하면 싸싸는 좀도적질을 즐겨했다고 전해들었다. 2006년 7월 여름방학을 하자 싸싸는 어머니한테 보내왔고 왕려는 이 기회를 빌어 딸애를 든든히 교육하려고 작정하였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함께 있지 않은 탓으로 모녀간은 어색함을 느꼈고 한번의 교육끝에 싸싸는 집에서 뛰쳐나가 경찰들이 나중에 찾아주었다.

2006년 8월의 어느하루 왕려는 딸애가 자신의 돈가방에 손을 댄적이있다는것을 알아차렸고 앞에 불러놓고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딸애는 말대꾸질을 하였고 화가난 왕려는 딸애의 목을 조였다. 잠시후 딸애는 숨소리가 없어졌고 창백한 얼굴에 사지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였다.

검거측에서는 왕려의 행동이 이미 고의살인죄를 형성하였다고 강조하였다. " 당신이 싸싸를 낳아만 놓고 그어떤 교육과 보살핌, 사랑도 주지않았는데 죽이기까지 하여 완전히 어머니의 책임을 버린 그릇된 행위다! " 라는 말에 왕려는 재차 대성통곡하였다.

왕려는 속으로 딸애를 아주 사랑한다고 딸애가 죽은다음 " 버리기 " 싫어 붉은 주머니안에 잘 넣어놓은다음 박스안에 넣어두엇고 시체가 발견되지 않게 집부근의 작은 방을 세맡고 싸싸의 시체를 줄곧 거기에 방치해놓았다고 설명했다.

집주인은 왕려가 평소 세집에서 얼마 자지 않지만 집세는 이미 일년치를 전부내였다고 이상해하였고 2009년 1월초, 왕려의 집세가 밀리게 되자 다른 사람에게 세를 주려고 집청소를 시작하였고 4월초 집청소를 마무리지을무렵에 집안에서 더러운 냄새가 나느것을 발견하고 시체가 숨겨진 박스를 찾아 왕려가 경찰측에 체포되였던 것이다.

왕려는 딸애를 죽인후 사처로 도망생활을 하면서 긴장한 생활을 하였는데 체포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진다면서 빨리 법원에서 응당한 심판을 내려줄것을 요구하였다.

왕려의 아버지는 지금 왕려를 증오한다면서 법원에 오기를 꺼려했고 " 왕려가 체포된다음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 라면서 분노를 토했다. 그러나 얼굴을 밖으로 돌린다음 담배를 피우면서 " 실은 딸애를 아주 사랑합니다. 그러나 현재 200원 저휴금밖에 받지 못하는제가 무슨수로 그먼곳의 딸애를 보러 가겠습니까? " 라면서 실정을 털어놓았다.

왕려의 아버지는 딸애의 지금상황이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면서 젊은시절 왕려의 어머니와 이혼을 한것을 못내 후회하였고, 딸애의 곁에 늘 지켜보면서 제때로된 가르침을 주지 못한것을 많이 후회하였다.

기자수필:

문제아이의 배후에는 꼭 무제가정이 있기마련이고, 학부모들의 이혼으로 인한 심리적변화와 사회적압력으로 자식들이 나쁜길에 들어서는것을 종종 볼수있다.

현재의 단친가정중의 학부모들은 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생활중에서 아이들을 돌보려하지 않고 아이들에대한 관심은 늘 물체적인 만족에서 그치려고하며 진정으로 아이들을 현시대의 복잡한 생활환경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분발노력하게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지 않고있다.

단친가정의 가장으로서 매처음 주의하여야할점은 아이에게 즐거운 가정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자신의 충동적정서를 억제할줄알며 아이들에게 폭풍우를 이겨나갈 정신력과 인생관, 가치관을 길러주어 아이들로 하여금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무럭무럭 국가의 인재로 자라나게 하는것이라고 관련기자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