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장사가 잘된다는 이유로 동종업자에게 살해당한 이발관 사장님

장사를 시작하면 경쟁이 있기 마련이고, 경쟁의 결과로 장사가 경쟁대상보다 못할수도 있다는것은 자연법칙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자신의 경쟁능력을 높이고 경영특색을 살려서 경쟁에서 이기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경쟁대상에 대한 인신침해로 경쟁대상을 " 소멸 " 해버리려는 행위는 불법경쟁범위에 속하고 취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이며 법을 어기는 그릇된 선택입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단지 장사가 경쟁대상보다 않된다는 이유로 경쟁대상자를 살해한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하여 담당 민경들의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단지 동종업자의 장사가 자신의 장사보다 좋다는 이유만으로 한 이발관의 사장님은 한을 품고 사람을 고용하여 동종업자를 때려죽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여중경찰측에서는 신고를 받고 GPS위치지정시스템으로 7월14일 밤 하공영진태평보촌에서 살인사건에 참여한 흉수들을 전부 체포하였습니다.

개인사업자는 깊은밤 구타를 당하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성실하고 근로한 여중 개인 사업자 허동은 하궁영모 고중부근에서 이발점을 꾸렸고 장사가 아주 잘되였습니다.

7월14일밤 10시경 허동은 차에 안해와 형수를 태우고 하공영진태평보촌부근을 지날때 한대의 블랙 쌍타나에 앞길을 가로막혔고 무슨영문인지 모르는 상태하에 차에서 내린 3명의 손에 몽둥이를 거머쥔 남자들이 노기등등하여 뛰여와 허동을 차에서 끌어내린다음 이유도 없이 머리를 향하여 마구 휘두르는 몽둥이구타를 한후 폭행자들은 바로 도망쳤습니다.

" 사람살려요, 저의 남편을 구해줘요!! " 라고 허동의 안해는 울면서 구원을 청했고 부근의 촌민들은 바로 현장에 도착하여 피해자를 병원에 호송했으나 그 상처가 너무 심한 탓으로 허동은 구급불치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건발생당일밤, 피해자 가족들은 현지 파출소인 여중현공안국에 신고하였습니다.

GPS 로 범죄혐의자의 차를 확정하였습니다.

" 이해가 않갑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생죽음을 당하였습니다! " 흉수들의 악행은 담당민경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여중현공안국형사대대대장 장군, 부대대장 백담채는 민경들을 거느리고 바로 사건현장에 도착하였고 사건현장을 조사하고 부근주민들을 방문조사하였습니다.

피해자 가족의 소개에 따르면 당일밤 흉수는 블랙 쌍타나를 탔고 차 앞부분에는 " 화호월원 " 이라는 글자로 자동차번호판을 가리웠으나 뒷부분의 자동차 번호판이 가리우지 않아 그들이 기억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담당민경은 바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차주인을 찾았고 등록정보에 의하면 흉차는 서고모자동차 임대회사에 소속되여있고, 일전 박호라는 사람이 빌려썼다고 하였습니다. 그차가 GPS위성 위치지정 시스템을 장착하였기때문에 민경들은 GPS시스템을 가동하였고 짧은시간내에 차가 여중현금아십가일대에서 활동하고있다는것을 파악하게 되였습니다. 경찰은 바로 목적지의 부근에서 대범위 검색수사를 벌렸습니다.

" 장사가 않된다 " 는 이유로 경쟁대상을 살해하였습니다.

검색수사를 통하여 민경들은 한대의 의심스런 차량을 발견하였고 그 주인인 박호가 차의 부품수리때문에 람주에 갔다는정보를 접수하였습니다. 당일밤 11시경 박호가 수리점에 되돌아온 기회를 이용하여 민경들은 재빨리 체포를 실시하였습니다.

초보자의 심문을 통하여 박호는 한명의 척영이라는 친척이 있는데 7리하상서원에서 이발점을 경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느날 척영은 한명의 허동이라는 남자가 그녀를 괴롭힌다고 사람을 찾아 " 교훈 " 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400원의 수고비를 지불하였다고 토로하였습니다. 박호는 람주여중의 " 초수정 " 에서 매표원으로 일한적이 있은지라 두명의 매표동업자를 찾아 " 도움 " 을 청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한후 그들은 서고모 자동차 전세회사에서 한대의 쌍타나를 빌렸고 차를몰고 기회를 엿보아 허동을 살해하였던것입니다.

담당경찰들은 7리하척영의 이발점에서 막후 흑수를 체포하려하였지만 이발점은 이미 문을 닫았으며 척영은 행방불명이 되였습니다. 민경들은 그 부근에서 망을치고 기다렸고 7월 16일 아침 다시 이발점으로 돌아온 척영을 바로 체포하였고 기타 관련 범죄자들도 육속 체포되였습니다.

사건발생원인을 요해한후 민경들은 몹시 놀랐고 단지 장사가 경쟁대상보다 못하다는 원인으로 살인을 한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행위에 심한 마음의 진동을 받았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연변88투데이    연변88닷컴    연변88채팅    연변88플래시게임    연변88미니홈    연변88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