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스튜어디스를 포기하고 남친과 돼지를 사양해 600만 자산을 긁어모아

미녀와 돼지는 연상도 할수 없는 부동한 세계의 두가지 개념이다. 그러나 일전 모지역에는 스튜어디스의 직업을 버리고, 남자친구와 함께 산골에서 돼지사양을 하여 600만 자산을 긁어모은 " 미녀 돼지관리원 " 이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여자들이 그렇게도 부러워하는 스튜어디스의 기회를 버리고 돼지사양을 하는 여자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가? 결론적으로 사랑이 위대한 " 힘 "  을 발휘한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보았다.

두 젊은이의 피타는 노력으로 끝내 자신만의 사업을 창출하였고 사회와 개인에게 행복한 인생의 길을 만들어낸 그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현시대 젊은이들에게 모범역할을 하는 교과서에 불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신양시 라산현의 총각 팽량주는 대학졸업후 화이트칼라를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돼지사양에 정력을 몰부었다.

2년간의 분투를 거쳐 돼지사양장 면적은 22무로 규모가 커졌고 자산은 600만에 달하였다. 그의 남방항공에서 일하는 여자친구도 스튜어디스의 기회를 포기하고 돌아와 함게 돼지를 길렀고 현지에서 이름이 자자한 " 미녀 돼지관리원 " 으로 불리웠다.

당일 오전, 기자는 라산현에 도착하여 24세의 팽량주를 인터뷰하였다.

2007년 6월 호북의 대학을 졸업한후 팽량주는 기타 학생들과 함께 졸업증을 품에 안고 일자리를 찾아다녔으나 여러번의 실패를 맛보았고 나중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돼지사양장을 꾸리는 결정을 내리게 된것이다.

아들이 결심을 발표하자 부모님들은 10만원의 저축금을 모두 털어 그더러 창업하게 하였다. 그해 9월 팽량주는 친히 돼지사양장을 디자인하였고 땅을 도맡는 수속을 밟은다음 촌의 황페한 산언덕에 돼지사양장을 꾸렸다.

돼지사양장 초창기 촌민들의 비웃음과 의문, 압력을 받았지만 결정한바 꼭 보람껏 해볼려는 신심을 굳히고 일심전력 돼지사양장에만 정력을 몰부었다.

그해 년말 피타는 노력과 실천끝에 팽얄주는 첫필의 80여마리 돼지를 순리롭게 무한에 팔아 10만여원이란 목돈을 손에 쥐게 되였다. 그때로부터 대학생이 돼지사양장을 꾸려 크게 성공하였다는 소식이 온 산촌에 울려퍼졌고 현지 목축국과 향정부의 지원하에 그 이듬해 초 팽량주는 30여집의 농호와 라산현 주룡양식전업합작사를 건설하고 23세의 팽량주는 사장으로 탈바꿈하였다.

목전 그의 양식면적은 이미 22무에 달하였고 현존돼지 100여마리와 종돼지 150여마리 년초생산돼지 3000여마리로 총자산이 600 여만을 창출하였다.

" 전체 창업과정에서 여자친구가 저에게 가장큰 힘을 주었습니다. " 라면서 팽량주는 여친의 손을 꼭 잡으면서 행복의 미소를 띄웠다. 오정정이라고 불리우는 팽량주의 여자친구는 몸매가 잘 빠졌고 얼굴이 아름다웠으며 촌민들에게 " 미녀 돼지관리자 " 로 불리웠다. 두사람은 초중 동창으로서 2008년 음력설동창만회에서 만나 사귀게 되였다. " 처음 남자친구가 돼지사양업을 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아주 놀랐지만 그의 용기에 대하여 탄복하였습니다. " 라면서 오정정은 첫인상을 털어놓았다. 남방항공회사에서 2년동안의 작업경력을 소유한 그녀는 " 고중필업후 300여명의 응시자중에서 9명의 합격중 한사람으로 뽑혔습니다. " 라면서 남방항공에서 일하던 나날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하였으며 당시의 월급은 4000여원이나 되였다고 밝혔다. " 제가 사직서를 바치던날 담당주임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좋은 직원을 빼앗긴느낌이 든다고 말하던 장면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합니다. " 라면서 가무일을 얼마 하지 않는 화이트칼라로부터 돼지우리 청소, 사료주기, 돼지분면조리 등일을 하는 " 미녀 돼지관리원 " 으로의 탈변을 회억하였다.

부모님들의 반대에도 불문하고 남친 곁에 와준 오정정에대하여 팽량주는 감개무량한 눈빛을 보여주었고 날따라 좋아지는 사양장의 장사로인하여 두사람은 명년초봄에 결혼하려는 계획을 토로하였다.

돼지사양을 하던 초창기에 돼지들이 더러워서 많이 꺼렸지만 번마다 그릇을 들고 먹이를 주려고 다가가면 기쁨과 흥분에 들떠 달려오는 돼지들의 모습이 귀여웠다며 미소를 지었고 번마다 돼지들이 판매될때면 그 거래 현장에 나가기 싫었다고 마음속 괴로움을 토로하였다.

현재 이들은 자가용한대와 여러명의 직원을 소유하였고 더욱 기업화한 사양단체로 커나가기에 노력을 하고있다. 결혼을 앞두고 서로 눈빛을 마주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들을 보고있노라면 기자의 마음속에도 희열의 눈물이 용솟음치는듯한 느낌이 다가왔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