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살해하고 그 시체와 4일동안 함께 있은 18세 소녀!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특수한 존재로서 세상에서 단 한사람뿐인 우리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중요한 집식구들이다.

그러나, 이런 아버지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체까지 분해한 18세 소녀 살인범이 나타나 사회에 광범위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여자애가 무엇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를 살해하였을까? 어떤 가정문제가 여자애가 이렇게 잔혹하게 일을 처리해야하는 동기로 되였을까?

사소한 말다툼, 아버지와 어미간의 감정모순... 가정경제...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아이들에게 주는 마음의 상처는 결코 작지 않다는것을 모든 가정들에서는 신경을 써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투는것이 싫었어요. 이혼을 한다는것은 더욱 접수하기 어려운 사실이였구요. 제가 소리를 치면서 모든것을 제지시키려고 하였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아버지한테 욕을 했어요. 화가 극도로 치밀어 방바닥에서 낡은 비닐주머니로 어머니의 머리를 조였고 반시간뒤에 어머니는 숨졌어요. 어머니도 이젠 죽었는데 차라리 다 죽어버리는것이 낫다고 생각되여 아버지마저 비닐주머니로 조여주였어요. " 라고 부모님을 살해한 딸은 사건중의 심리를 서술하였다. < 부모님들의 이혼풍파에 미쳐버린 딸애가 부모님을 살해하고 시체를 분해하였다 > 사건은 사회에서 광범한 논의를 일으켰다.

기자가 어제 중산시공안국에서 요해한데 의하면 사망자의 딸 제모는 심문과정에서 협조를 잘해주었고 자신의 범죄동기와 전부과정을 죄다 털어놓았고 동시에 그 전일 경찰의 령솔하에 범죄현장을 지적하였다. 기자는 사건현장 지적 과정에서 제모의 표정이 막연하고 걸음걸이가 빠르며 비정상적인 과도로 태연한 태도를 보았고 현장을 재빨리 지적한후 경찰과 함께 떠났고 한마디 말도 하지않은것을 목격하였다. 집주인은 기자에게 사건발생후 제마한테서 " 몹시후회된다 " 라는 한마디만 들었다는것을 밝혔고 경찰측에서는 이미 제모의 정신상태에 대하여 검증에 들어갔고 사건을 진일보조사중에 있다는것을 요해하였다.

여자애의 부모님 살해사건은 이웃들이 여자애의 집에서 이상하게 더러운 냄새가 나는것을 발견하고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야 발견되였고 경찰들이 현장에 방금 도착하였을때 여자애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하였다.

기자는 주위의 이웃들에대한 인터뷰를 통하여 여자애 한집식구들은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고 아주 좋은 사람들이라고 칭찬을 받는 행복한 가정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한명의 이웃은 여자애의 아버지 신체상황이 줄곧 나빠 아버지는 모든 희망을 딸애의 몸에 퍼부었고 늘 사이좋은 이웃과 자신이 일정한 금액의 돈을 준비하여 딸애가 좋은집에 시집가기를 바란다고 장래희망을 털어놓았다고 토로하였다.

이웃들은 여자애의 아버지에대하여서는 요해가 많으나 반대로 어머니에 대하여서는 요해가 아주적다고 입을 모았다. " 다만 보험관련 사업을 한다는것만 알고 있고 구체적으로 어느 회사인지는 모릅니다. " 라고 이웃들은 이구동성으로 얘기하였다.

중산시 심리건강전문가 감록춘선생님은 이 사건은 아주 극단적인 특례사건이나 사건의 발생은 절대 우연한상황에서 벌어진것이 아니다 라고 분석하였다. 또 여자애가 너무나 가족에 대한 행복과 부모님사이의 화목한 정에 집착을 하고있었기때문에 부모님들의 사소한 말다툼에 극단적인 행동을 취한것이라고 진일보 분석하였다.이 사건을 통하여 사회의 많은 가정들에서 절때 사소한 말다툼과 잦은 말다툼을 무시하지 말고 제때에 가정모순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마음에 그늘이 지게 하는 일은 삼가할것을 권유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