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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부모님들 앞에서 공공연히 부교장 귀썀을 친 15세 중학생

15세정도의 아이들은 가장 반역심리가 강하고, 폭력경향이 심한 년령단계에 처해있는 사람이다.

일전, 모 학교에서는 학생이 부교장을 때린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의 논의를 자아냈다.

부모님들이 어떻게 교육을 했는지? 아이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무시하였는지... 아이가 그렇게 될때까지 부모님들은 어디서 뭘하였는지... 참으로 따지고 싶은 물음이다.

자사자리하고, 싸움질을 일상으로 삼는 아이들의 심리에는 이미 세상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무아지경이 자리를 잡고있으며 지금 제대로 바로잡지 않으면 미래에 큰 손해와 피해를 줄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한명의 15세 초중생이 학교의 규정을 무시하고, 귓구멍을 뚫고, 머리를 염색하였으며 담배를 피우고, 수업을 보지 않으며 싸움질을 하는 행위를 아무런 꺼리낌없이 진행하였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권유에도 무과심하고 공공연히 52세나는 부교장을 귀쌈친후 발로 걷어차 부모님들을 황당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일 오후, 기자는 동향6중 서교구역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한명의 장선생님은 기자에게 10년동안이나 교원생활을 해왔지만 이런 학생은 처음 본다고 토로하였다.


피해자 진부교장이 자리에 없어서 같은 판공실의 주임 서선생님은 사건의 경과를 설명하였다.

서선생님은 기자에게 이 류학생은 동향현지인이고, 평소에 공부하기 싫어하고, 머리를 길게 기르고, 귓구멍을 뚫었으며 담배를 피우고, 싸움을 늘 한다고 설명하였다. 그외 사회에서 불량청년들과 알게 되였고, 금년 여름방학에는 머리를 황색염색까지 하엿다고 밝혔다.

동향6중의 학교규정에 의하면 학생은 긴머리를 하지 못하고, 염색도 하지 못한다고 규정되여있다. 개학한후 류학생의 담임선생님은 몇번이나 머리 염색에 대하여 개별담화를 가져보았지만 류학생은 귀등으로 흘려보냈다.

그뒤로 학교령도들이 몇번이나 류학생을 찾아 대화를 나누어보았지만 여전히 그의 불량행위를 절단하지 못하였다.

류학생더러 이발을 하게하기위하여 전일 오전 아침일찍 학교 진부교장은 류학생의 부모님들을 학교의 3층교장판공실에 청해왔고 담임선생님과 두명의 교도처주임도 함께 청해와서 류학생에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류학생은 " 더이상 말하지 마세요, 누가 이제 더 권유하면 누굴 때리겠어요! " 라면서 전혀 조언을 받아들일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오전 10시좌우 류학생의 부모는 진부교장의 권유하에 집에 돌아가서 류학생을 잘 교육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뒤 진부교장은 기타 선생님과 함께 류학생과 그의 부모님들을 배웅하면서 층계를 내려섰다.


2층에 내려오자 류학생은 갑자기 돌아서면서 진부교장의 귀썀을 때렸고 주위사람들이 멍해있는 기회를 타서 발로 진부교장의 배를 걷어찼다. 때를 같이하여 부교장의 얼굴을 부어올랐고 입가에는 피가 흘렀다.

한참후에야 상황의 위급함을 느낀 주위사람들은 류학생을 말렸고 교내 보안을 불렀다. 보안인원이 왔지만 류학생은 폭력을 멈출의도를 보이지 않고 보안인원까지 구타하면서 어머니에게 쌍욕을 퍼부었다.

끝내 류학생은 경찰에게 끌려갔고 미성년의 원인으로 당일 오후 부모님들에의하여 집으로 데려갔다.

그뒤 진부교장은 병원에 가서 상세진찰을 받은다음 다시 학교에 나갔다.


목전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