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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농민공의 신고를 무시한채 계속 컴퓨터 게임에만 열을 올리는 대대지부서기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이라면 모두가 세금을 국가에 받치고 있다. 이 세금을 받친사람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주는것이 공무원의 직책이고, 그 대상이 농민이던 부자던 모두 똑같은 태도로 대하여야 한다고 본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아이들의 개학비용이 급하여 밀린 품값을 받아내게끔 도와달라는 농민공의 신청에도 무시하고 계속 컴퓨터 게임을 한 량심없는 간부가 관련매체에 의하여 대외공개되였다.

출근시간에는 방문자가 있으면 바로 친절한 태도와 세심한 작업정신으로 사실의 자초지종과 해결방안, 결과등을 알려주었어야 하는데 컴퓨터 게임에만 열을 올렸다니? 참으로 자신의 직책과 생계를 이어주는 공민들을 우습게 본 행위라고 볼수 있다.

함게 아래의 상세기사로 량심없는 지부서기의 추악한 면모를 요해하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농민공이 신주구역 로동과 사회보장국 로동검안대대에와서 품값을 요구하는데 협조를 해달라는 신청을 무시한채 계속 컴퓨터 게임에만 열을 올리는 대대지부서기 리론준은 " 예약하지 않았다 " 라는 원인으로 농민공더러 한켠에서 기다리게 하여 당위서기 정기상으로부터 엄격한 처리를 받게 되였다.

안혐강은 효창현 화원진 홍판촌촌민이다. 2년전 그는 동촌의 10여명 농민들과 함게 신주양라가양국제상모주택구역의 3기공정을 맡고 아루미늄창문과 문을 안장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 다음해에 공사측 회사에서는 안험강등 농민공들에게 품값을 결제해주지 않았고 17.57만원의 차용중만 내주었으나 지금까지 현금을 지불하지 않았다.

금년 7월 아이들이 개학을 맞이하게 되자 조급해난 농민공들은 기자와 함게 신주공상분국을 찾았지만 회사가 영업허가증 부족으로 차봉을 당하게 되였고 관련부문에서 나서서 이 회사에게 재결을 요구하여야만 이 회사가 농민공들에게 밀린 품값을 지불해줄수 있다는것을 요해하게 되였다.

당일 오후, 기자는 안험강등사람들과 함께 신주구로동감찰대대를 찾았고 대대장 장명학은 바로 립안하고 조사할것을 약속하였다.

후날, 안험강과 기자가 함께 다시 로동감찰대대를 방문하였고 대대지부서기 리론준은 컴퓨터로 트럼프 게임을 하고있었다. 기자가 찾아온 이유를 말하자 " 예약했어요? " 라고 한마디 던지고 안험강이 예약하지 않았다고 답변하자 " 당신들은 여기서 기다리세요. " 라고 말하고는 계속 컴퓨터 게임을 놀았다.

5분뒤 안험강이 재차 조사결과에 대하여 문의하자 리론준은 게임을 놀면서 아랑곳도 하지 않았고 기자는 이 상황을 바로 렌즈에 담았다. 기자가 사진을 찍는것을 보자 리론준은 바로 거절하였고 기자가 이렇게 농민공을 대하는것은 틀린행위라고 지적해서야 대대장 장명학에게 전화를 걸어주었고 장명학이 도착하자 리론준은 바로 자리를 떴다.

장명학은 이 일이 " 난도가 좀 있다 " 고 조사결과를 밝혔고 관련부문과 연합하여 농민공들의 품값을 꼭 받아내겠다고 약속했으며 리론준의 행위는 " 부적절한 곳이 있다 " 고 대신하여 사과하였으며 금후 그에대하여 비평교육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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