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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국산 애니메이션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똑 닮아! 네티즌들의 불만을 자아내

모방은 창작을 위한 첫걸음이다. 누구나 다 창조초기에 비교적 선진적이고 인기있는 동항업의 정상작품들을 모방하는 과정이 있다. 그러나 모방하여낸 작품을 자신의 창조작품이라고 우기는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일전, 네티즌들은 중국국내에서 인기방영되고있는 애니메이션이 일본의 모 애니메이션을 모방하였다고 밝혔다. 패션이거나 인물의 헤어스타일 칼라, 정경의 소폭수정을 하고는 그냥 국내적으로 인기방영을 하고있다는 이 애니메이션은 그 모방성이 80%를 넘어서 시청자들과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자체적으로 창조해낸 작품이 꼭 좋다는것은 아니다 . 반대로 모방하여낸 물건이 꼭 나쁘다는것도 아니다. 다만 정도를 따져야 한다. 남의 작품을 그대로 재배포하는것이 결론적으로 보면 아주 위험하고, 만화자체의 기본을 깨뜨리게 되는 것이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모방사건을 요해하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네티즌들은 CCTV 에서 추천한 국산 애니메이션 < 큰입두두 > 가 일본 애니메이션 < 짱구는 못말려 > 를 모방하였다 밝혔다. 상술 논의가 아직 식기도 전에 163커뮤니티와 레드넷커뮤니티에서는 또다른 국산 애니메이션 < 마음속의 창문 > 이 일본의 저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인 신해성의 작품 < 초속5센티미터 > 를 모방하였다고 비난의 언성이 높아졌다.

네티즌들이 올린 여러장의 캡쳐화면에서 보면 국산 애니메이션 < 마음속의 창문 > 은 < 초속5센티미터 > 와 완전히 같은 정경을 표현하였고 치마앞의 악세사리를 제거하거나 구름형태를 고치고, 행인들의 위치변경 및 장소의 각도전환 가구의 갯수 줄임 신의 색상변화 등술법으로 전의 < 큰입두두 > 모방사건을 다시한번 연기하였다.

" 이렇게 똑 닮게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것은 창작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국산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수준을 표현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매체로 될수있을가요? " 라고 반문하는 네티즌들의 언성이 날로 높아져갔고 여러 네티즌들은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시 좀더 아이디어 있는 창작으로 핵심을 만들어가고 절때 이런 모방성 " 창작 " 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속여가려는 행위는 하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세웠다.

일찍 2006년 9월부터 국가광전총국에서는 애니메이션 방영시간당내에 국산 애니메이션만 방영하고, 해외의 애니메이션방송에 제한을줬다. 2008년에 와서는 심지어 국산애니메이션 방영시간을 늘여 국산애니메이션이 국내 각 챈넬에서의 점유률을 확대시켜 일본애니메이션의 방영을 유효적으로 제압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그량을 늘였다 하여 과연 어린이 들에게 혹은 애니메이션 애호가 들에게 진정한 원창적인 시각느낌을 줄수있을까? 여전히 이건 일본 애니메이션의 어느 어느 장면이고, 이건 어느 스타일을 본딴것이며, 이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본적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것이 더욱 무서운 " 독류 " 가 아닐가 하는생각을 하게 된다.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더욱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이고 그때가서는 국산 애니메이션챈넬의 시청지수는 0일것으로 예측된다. 량에서만 제압을 하려 들지 말고, 더욱 많은 투자를 들여서 그 기본부터 바로잡아 놓는것이 급선무라고 느껴진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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