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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사진스토리:번건천과 그의 문천대지진박물관

우리가 이세상에 존재하게된 원인의 하나가 바로 역사입니다. 역사가 없다면 오늘날의 인류사회가 없을것이고, 발달한 문명과 과학기술이 존재할수없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사람의 손으로 기록을 하여야 합니다. 문서형식이든지, 실물기록이든지 어떤 방면으로의 기록을 하는것이 역사를 증명하고 잊지않는 수단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기록을 할려면 물력,인력, 재력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나라에서 통일적인 배치와 제하뇐 재력투자만으로 전체적인 역사를 기록할수없는것이 불보듯 뻔한 사실임에 맞추어 일부 사업가 들은 자신의 돈을 투자하면서라도 역사를 기록하는일에 헌신하고있습니다.

아래의 기사에서 나오는 번건천이 바로 그런 사람들중의 한명으로서, 인류사회에 긍정적역할을 하는 인물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함께 상세 기사를 통하여 번건천의 박물관을 돌아 봅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문천대지진박물관은 번건천이 3000여만원을 투자하여 건설한 박물관이고, 성도교외의 안인고진에 자리잡고있으며, 독특한 방식으로 문천대지진의 기억을 서술하였습니다.

번건천은 1957년에 사천역빈에서 태여났으며, 하향, 입대, 집교, 정부관원을 경력하였으며 관직은 역빈시 부시장에까지 올랐습니다. 자신의 역사수집애호를 지속하기 위하여 관직을 버리고 상업계에 뛰여들었으며, 끝내 자신의 박물관 ---- 건천박물관을 건설하였습니다. 문천대지진박물관은 그중의 주요구성부분이고, 전시면적은 3000여평방미터에 달하고, 진렬과 디자인은 번건천이 손수 완성한것입니다.

2008년 5월 12일 문천대지진이 발생후로부터 6월 12일 이 한달동안 번건천은 지진과관련된 실물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하였고, 6월 12일 부터는 임시적은 지진박물관전시를 하였습니다. 그당시 전시품은 5천건에 불과하엿으나, 그뒤의 육속적인 수집과 사회상의 기여로 현재 지진실물자료는 이미 5만건을 넘어섰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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