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中 - 문천지진1주년:“ 간호사 어머니 ” 어머니절에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진중에서 심리접수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성인들보다는 아무런 방호조치도 할수 없는 아이들의 피해정도가 더욱 크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금방 태여난지 1년밖에 않되는 아이, 금방 걸음마를 배우게 되는 아이... 수많은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들이 머리속에서 주마등마냥 스쳐지나가고, 재난이 닥쳐왔을때의 수많은 공포에 가득찬 눈동자와 놀라 저도몰래 나오게되는 울음소리... 참으로 지옥이 그 정경보다 더 할까요?

일전, 어머니절을 맞이하며 모 병원의 " 간호사 어머니 " 는 포창을 받게 되였고, 사심없이 구재제1전선에서 분투해온 그들의 행동과 정신력은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 배워야 할 본보기 이며, 일부 겁을 먹고 도망친 나약한 남자들에게도 경종을 울려주는 거울이라고 믿고있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천사의 마음을 가진 " 어머니 " 를 찾아가 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2008년 5월 13일 새벽, 도강연시아파주림업중신병원의 탕샤의 품에는 한명의 페허중에서 구출하여낸 어린아이가 안겨져있었고, 그녀는 큰소리로 " 또 누가 이아이의 친인이예요? "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사람들 모두가 아이의 부모가 세상을 떠난걸로 알고있었는데 그들은 지진중에서 행운스럽게 살아남았고, 이 사진을 통하여 3일후 자신의 아이를 찾았다고 하였습니다.

작년 5월12일, 도강연시아파주림업중심병원의 100여명 작업인원들은 재난을 무릅쓰고 밤낮없이 일터에서 부상자와 사망자 관련작업을 진행하였고, 구급해낸 인원이 460여명에 달하였습니다. 병원후근판공실의 당샤등 여러명의 호리인원들은 한명의 1살의 아이를 륜번으로 보살펴주어 " 간호사 어머니 " 라고 불리웠습니다. 재난이 지나간후 당샤와 그의 동사자들은 연속몇달동안 재해구조 제1전선에서 분투하여, 그들의 영웅사적은 광범한 군중들의 칭찬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신화사

연변88닷컴    연변88채팅    연변88플래시게임    연변88미니홈    연변88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