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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 지붕위의 소학교 ” 10년간의 견수

소학교는 누구나 다 다녀보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국에는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요 생활하는 농민공들이 그 인구와 정비례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문제가 바로 자녀들의 교육문제입니다. 안식처가 없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농민공 자식들에게 문화교육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는 관련 정부와 국가에서 항상 고민하는 문제점입니다.

근년에 와서 농민공자녀학교라는 특수한 학교가 성립되였고, 여기에는 농민공자녀들의 배움의 요람입니다. 그러나, 특수한 학교인것만큼 그 학교 자체의 온정성과 여러 주변환경기기도 정규학교보다 많이 떨어지며, 농민공들처럼 떠돌이 생활을 하는 학교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무한시 한흥거리 새송리 사회구역의 5층짜리 주택내에는 하나의 전문적으로 농민공자녀들을 받아드리는 림지소학교가 있습니다.

이 소학교는 1999년에 창립되였고, 목전 400여명의 소학생이 여기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 창립 10년래, 소학교는 여러번의 이사를 거쳤고, 전에 남새시장의 지붕위에 이사를 한적이 있어서 " 지붕위의 소학교 " 라고 불리웠습니다.

현재의 주택구에 이사한후, 학습과 활동장소는 전보다 훨씬 작아졌고, 유일한 하나의 실외 활동장소는 이 주택의 지붕위입니다. 10년이나 견지하여온 림지소학교는 계속 " 지붕위의 소학교 " 운명을 연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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