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中 - " 물고기 어머니 " 로 된 원앙새

자연계 동물 사이에는 사람들이 보기 끔찍해 하는 사살행위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동물들 사이에도 모정애를 느끼게 하는 행위들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많이 나온 돼지들에게 젖을 먹이는 개엄마, 아기 범에게 젖을 먹이는 돼지 엄마, 심지어 노루에게 젖을 주는 호랑이엄마 등등은 모두가 자연계에서 가끔볼수있는 모정애 표현의 한장면들입니다.

근년에와서는 날아다니는 날짐승인 원앙과 물속에서 헤염치는 물고기 사이에 이런 모정애 표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앙들이 앞다투어 물속의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은 참으로 아름다운 하나의 풍경으로 되고있습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2008년 가을철 소주굴정원 사양 " 주육원앙관 " 풍경구 못내에서 " 원앙새 물고기에게 먹이 주기 " 를 상영한후부터 사람들사이에는 한동안 자연계 동물들간 친정의 아름다운 말들이 오갔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지금, 이 못내의 원앙들은 또다시 " 애심 어머니 " 로 되여, 서로 앞다투어 수면에 떠오르는 물고기에게 " 먹이 주기 " 를 하여 수많은 유람객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고 이 특이한 현상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출처: 신화사

연변88닷컴     연변88 채팅    연 변88플래시게임    연변88미니홈    연변88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