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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中 - 문천지진1주년 : 사진특간 - 너희들은 잘 지내고 있니 ? 5.12 문천대지진은 우리들에게 수많은 감동과 수많은 고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 간판을 들고 길양켠에 서있는 아이들, 50시간동안이나 페허속에 파묻겨서 견강한 의지력과 생명에 대한 갈망으로 끝내 기적을 창조해낸 여자애, " 감사합니다. " 글자를 손에 들고서있는 할머니, 붕괴된 페허의 틈새에서 생명을 유지해가는 남자아이... 이 모든것들은 재난이 우리 들에게 가져다준 고통의 한장면이고, 또 이 고통으로 인하여 발견되게되는 견인분발한 사람들의 영웅스런 모습들입니다. 재난에 맞띄운 사람들이 표현해내는 태도와 삶에대한 의욕은 각자 부동합니다. 그리고, 구원을 하는 사람과 구원을 당하는 사람의 마음은 동일한것입니다. ( 더욱더 견지하세요, 좀만 있으면 페허에서 구원해드릴께요. ).. 더보기
中 - 항진 꼬마영웅 하최청은 다시 정상학업을 계속하게 되였습니다.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장 위험한 시각에 사람의 본질이 드러나게 되여 있으며, 진정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를 표현하는 때가 되며, 부모님들의 교육이 아이를 어떤 수준에로 양성시켰는가를 직각적으로 볼수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문천지진 발생시, 극 소수 선생님들은 자신의 생명안전만 생각하고, 학생들을 버리고 달아났지만,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아이들과 함께 뛰놀며 천진란만한 학교시절을 보내고있는 여학생이 자신의 생명안전을 념두에 두고, 재난이 눈앞에 닥쳐올때, 동학들을 구하러 다시 재난속에 뛰여들었다는것은 참으로 여러 자사자리한 어른들이 본받아야할 본보기라고 봅니다. 반면에 중국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이들의 본보기로 될수있는 꼬마영웅이 있다는 자체가 더욱 휘황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