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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중국제일 거인 신장 2.46 미터인 조량의 인터넷 구혼

무슨 사물이나 일정한 표준과 도를 넘어나면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고 보통사람들의 행복을 만끽할수도 없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중국제일거인의 결혼로정이 아직도 얼마만한 간난신고를 거쳐야 할것인가?

일전, 중국제일거인이라고 불리우는 조량이 인터넷에 구혼광고를 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장 2.46센티미터인 조량은 남동생들과 여동생들이 선후로 결혼식장에 들어서게 되는것을 보면서 못내 자신의 혼사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있다.

동사자들이 조량의 신장은 건강상태에서 자연적으로 발육하였고 신체상황이 아주 좋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일반 여성들의 4손바닥도 조량의 한손바닥만 못한 빅사이즈에 대하여 두렴움이 앞서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더 현실적인 상황을 상상해보면 키가 1.65미터 좌우의 여성이 2.46미터인 조량과 키스를 하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조량이 무릎꿇지 않으면 여자가 책상을 딛고 올라서야 하지 않냐? 하는 생각도 머리속을 스쳐지나간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구혼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자신보다 신장이 작은 남동생, 여동생들이 결혼을 하게되는것을 보게된 신장 2.46미터인 중국제일거인 조량도 끝내 " 10.1 " 국경절기간에 인터넷혼인소개사이트에 구혼정보를 올렸다.

저명한 농구스타 요명은 " 작은거인 " 으로 불리운다 예전의 " 세계제일거인 " 보희순은 요명보다 10센티미터나 컸고 조량은 27세의 어린나이에 이미 2.46미터의 신장을 소유하고있어 보희순보다도 10센티미터나 더욱 컸고 요명보다는 20센티미터나 커 중국제일거인의 칭호를 수여받게 되였다.

27세의 조량은 하남분양사람이고 그가 16세일때 신장은 이미 1.90미터에 도달하였으며 17세가 되자 성급체육학교농구팀에 추천받았다. 신체검사를 통하여 정상이 밝혀지자 정규적인 훈련에 들어갔고 팀의 주요인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한번의 시합에서 발이 부상을 입어 다시는 농구운동을 할수없게 되여버렸다.

이렇게 조량은 고향에서 농사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연예스타회사에 지목되였지만 최종적으로 연예의길을 포기하고 말았다. 금년 4월 조량의 친척이 천진의 모 병원에 연락하여 무료로 그의 족부수술을 진행한다음에야 조량은 한 회사의 관리인원으로 초빙되여 지금까지 직원생활을 하여왔던것이다.

어제 오전, 기자는 조량이 출근하는 회사에 찾아가 사무중에있는 그를 만났다. 그는 회사의 홍보활동을 진행하는중이였다. " 아이가 참 좋아 나는 이미 너의 프로를 보았다. 이제 돈이 생기면 발에 맞는 신을 사줄께 " 라면서 한 아주머니는 조량의 손을 잡고 고개를 쳐들고 얼굴을 다독여 주었다. 길가는 사람들도 앞다투어 이 거인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어디에 가나 사람들의 관심사로 된 조량은 발상처가 낳았지만 한가지 고민이 새로 생겨났다. 그것이 바로 결혼대상자가 없다는것이다. 그보다 2살아래인 여동생과 4살아래인 남동생이 모두 결혼을 하였고 남동생의 아들은 막 달아다닐수까지 있는데 큰아들인 자신이 결혼대상자가 없어서 몹시 고민한다고 토로하였다. " 부모님들도 아주 조급해하고 있지만 별로 방법이 없네요. " 라면서 조량은 " 10.1 " 국경절기간 인터넷에 구혼광고를 냈고 적합한 대상자를 찾았으면 하는 념원을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기자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았지만 조량에게 리플을 단 여자는 없다.

조량의 령도들도 조량의 혼사에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였고, 그들은 여자애들에게 조량의 신체에 대하여 근심하지 말고 절때 어떤 질병이거나 후유증으로 인한 " 거대증 " 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었고 조량은 상대방에 대하여 부모님들에게 효도할줄알면 된다고 극히 간단한 조건을 내걸었다. 결혼대상의 신장, 년령, 학력 등에 대한 요구는 그냥 비슷하면 된다고 넘어가주는 조량의 결혼대상자는 과연 언제 나타날것인지...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