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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스파이더맨으로 변한 주민들! 등산 귀가...

아빠트 앞에 한채의 산이 가로놓여져있다면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까요?

우공처럼 조금씩 산을 갉아 이동시켜버릴까요? 아니면 아래 기사의 주민들처럼 스파이더맨 기술을 사용할까요?

일전, 모 지역의 주민들은 아빠트앞에 산이 가로 막게 되자 그 정상에서 아래로 바줄을 내리 드리워 놓고 그것을 쥐고 " 등산 " 의 방식으로 집에 드나들고 있습니다.

등산은 신체건강에 좋은 일이고 이런 " 강제적 " 방식으로 운동하는것도 어느정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일이 아닐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바줄은 주민들 자체가 설치한것이여서 그 안전성에 대하여서는 누구도 보증할수 없는것이며 의외사고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가져 보았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옛적 우공이란 사람은 자신집앞에 산이 가로 막히게 되자 매일 조금씩 흙을 갉아 산을 이동시켰습니다. 현재, 중경진가평의 한채의 주민구역앞에도 한채의 산석이 가로막혔고, 주민들의 이를 대응하는 방법은 산위에서부터 하나의 바줄을 내리 드리워 매일 " 등산 " 하면서 집에 돌아가는것입니다. 요즘 네티즌에 의해 인터넷에 알려졌고 네티즌들에게 현시대 제일 인기있는 귀가방식이라고 널리 전해지고있습니다.

" 너나할것없이 스파이더의 솜씨를 갖추었고 바줄을 쥐고 몇번 올라타면 바로 산을 넘을수 잇습니다. " " 훌륭해 " 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 중경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파이더맨 주민구역 > 이라는 게시글을 올렸고 진가평역부근의 산위에 몇백호의 주민들이 살고있으며 이들은 귀가하는 지름길로 산위에서 바줄하나를 드리워 퇴근하는 시간이면 수많은 사람이 바줄을 타고 " 휙, 휙 " 하는 바람소리와 함께 모두 산을 넘어 귀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훌륭해 " 는 게시물에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속에는 한명의 자색티를 입은 젊은이가 바줄을 쥐고 등산하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산위에는 큰 바줄이 매여져 있었습니다.

당일, 기자는 네티즌 " 훌륭해 " 와 연계하여 그가 제공한 주소에 따라 진가평 석양촌에서 게시글속의 스파이더맨 주택구역을 찾았습니다. 기자는 이 주민구역은 한채의 슬로프위에 건설되였고 슬로프 높이는 5미터 좌우이고 그 표면에는 여러가지 바위가 박혀있었으며 하나의 큰 바줄은 슬로프상단에 매여져 있었고, 근거리에서 관찰하여 보면 이 바줄끝은 하나의 철난간에 고정되여있었고 바줄은 여러매듭으로 이어진것이였습니다.

오후 1시 10분 기자는 주민들의 " 등산처 " 부근에서 10여분이나 대기하며 관찰한데 의하면 한명의 레드상의의 중년남자는 " 등산처 " 앞에서 한손으로 바줄을 쥐고 발로 튀여져 나온 바위를 딪고 비가 내리는데도 재빠른 솜씨로 슬로프의 정상에 톱아올르는것을 목격하였습니다.

50세 아줌마 2분이면 " 산건느기 " 완료

50세인 애아줌마는 2004년 부터 이 주민구역에서 살고있었습니다. " 경상적으로 오릅니다. 2분이면 올라갈수 있습니다. " 애아줌마는 이 바줄이 생긴후부터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으면 주택구의 수많은 주민들은 직접 등산하여 집으로 돌아가군 한다고 기자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어린아이들로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이곳으로부터 등산할수있고 애아줌마 자신은 평소 무거운 물건만 들지 않았다면 이 " 지름길 " 을 사용하기 즐긴다고 하였습니다.

애아줌마는 하나의 등산기교를 총결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 바줄을 쥐고, 바위돌을 딪고 바로 톱아올라 한숨에 정상으로 분투 하는것 ! " 이라고 하였습니다.




출처: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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