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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수백명 시민들의 주목받으며 17층 옥상에서 품삯 요구하는 여자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는것은 옳바른 행위이나, 자신의 권익을 수호한다고 사회질서에 혼란을 가져다 주면 그 역시 범죄와 같은것입니다.

일전 모지역에서는 한 여자가 자신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밀린 결제금액을 지불해달라는 핑게하에 건물의 17층 창밖에 걸터앉는 바람에 주위의 교통은 그 정경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인하여 혼란스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밀린 금액을 내놓아야 17층에서 내려오겠다는 여자의 말에 관련 담당자가 수많은 사람들이 방법을 대보았으나 모두 헛수고로 돌아가고 나중에 소방대원의 날렵한 솜씨로 그녀를 안전하게 창밖에서 끌어 들여서야 비로소 본사건이 결말을 짓게 되였습니다.

길을 지나가던 사람이 수백명이 이 사건을 주시해 보았고 끝까지 남아서 지켜본 시민은 백여명이나 되였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일식이 이미 지나갔는데 당신들은 뭘보고있죠?

그들이 주목하는것은 17층에 걸터앉은 여자

" 오늘도 일식이 있어요? "

관련기자는 당일, 수많은 사람들은 장춘시 장춘대거리와 근복거리 어구에서 길가에서 머리를 쳐들고 하늘을 보는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아니요, 어떤 여자가 건물에서 뛰여내리려 하네요. " 라고 시민들은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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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子坐在17楼讨工程款 引来数百路人围观(图)

한명의 여자는 17층에 걸터앉았습니다.

어제 11시경, 기자는 사건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 만보운돤 노래방 " 윗층의 17층의 건축현장은 아직 완성된상태가 아니고, 건물밖에는 모두 고정용 강철가름대와 녹색의 방호망이였습니다. 그중의 하나의 가름대에는 녹색상의를 입은 여자가 등을 거리방향으로 돌린채 가름대의 강철파이프에 걸터앉아 있었습니다.

소방부문의 차량은 건축물아래에 대기하고 있었고 " 고가사다리 길이는 17층까지 닿지를 않고, 그렇다고 구조용 애어백은 설치할수 있는 여건의 아니기예 구출은 상담으로만 할수 있습니다. " 라고 한명의 소방대원은 설명하였으며 그들은 장춘시공안소방지팀장춘대거리중팀에서 온 소방대원들이였습니다.

뛰여내리려는 여자 : 일을 마치고 금액을 결제해주지 않았어요

사건현장에는 파출소 민경, 소방대원, 공정측 대표등 사람들이 건물에서 뛰여내리려는 여자와 상담 하였으나 " 당신들은 꼼짝말아요, 저는 기자와 말할래요. " 라면서 기자를 불러냈습니다.

" 우리는 자체적으로 공정, 자료, 인력을 투입하였고 이 건설현장은 이미 완공된지 2개월이나 되며 지금까지 우리에게 결산을 해주지 않은 원인은 무엇인가요? 또 조폭무리를 시켜 우리를 때린것은 어떻게 해명하나요? " 라고 여자는 반문하였고 이 건설일은 대강이라고 불리우는 한명의 사람손에서 맡은것이고 당초 구두로만 협의를 맺었으며 이 일로 인하여 그녀는 남편과 함께 아들이 결혼할때 쓰려는 집까지 팔았고 사체까지 빌려쓴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또, 대강이 줄곧 결산을 해주지 않았고, 매번 전화를 걸면 " 지금 결제중에 있다 " 라고만 답변을 해주었다고 보충설명하였습니다.

150만 현금을 손에 쥐여야만 내려오겠습니다.

프로젝트측의 담당자 장경리는 현장에서 대강을 불러왔습니다.

" 우리가 서두결제로 180만을 이미 물어줬고, 대강이 그들에게 줬는지 않줬는지는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 라고 장경리는 해석하였고 대강은 구체적인 담당자이고 그들은 대강에게만 임무 배치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건설건물의 원래 이름은 " 건국대술집 " 으로서 갑방은 건물 동측의 " 천륜사우나호텔 " 이라고 하였습니다.

" 그 어떤 결산도 하루 이틀에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의 건의를 듣지 않고 바로 돈을 요구하였으며 우리는 당신들이 얼마 달라면 얼마 줄수도 없습니다. " 라고 장경리는 보충설명하였습니다.

대강이 그중에서 몇번이나 조정을 시도해보았지만 쌍방은 모두 양보를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 당신들이 150만현금을 제 앞에 놓으면 내려가겠어요. " 라고 건물에서 뛰여내리려는 여자는 명확하게 표시하였습니다.

남관구 구청장도 현장반공.

갑모 ( 건물에서 뛰여내리려는 여자 ) 가 건물위에 앉아있는 동안 그의 남편과 관련 담당자는 17층여자와 상담을 하고있었습니다.

쌍방이 모두 양보의사를 보이지 않고있는 사이, 남관구구장 하천수는 현장에 도착하여 쌍방의 서술을듣고 사건의 경과를 요해한후 담당자로 하여금 남관구 로동과 사회보장국에 연락하여 로동중재부문에서 처리하게끔 하였습니다.

때는 이미 오후 2시30분경이고 하천수의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17층에서는 갑모가 소방대원에게 구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대장이 접근하여 사람을 구출하였습니다.

소방부문의 소개에 따르면 장춘대거리 소방중팀중대장 니건과 부중대장 황도가 윤번으로 갑모를 설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갑모는 경각성을 높이고 그들에게 접근하지 말것을 권고했고 " 당신들이 더 접근하면 저는 손을 놓을래요. " 라고 협박하였습니다.

강철 파이프에 앉은지 오래되고, 부단히 다른사람과 논쟁하는 과정에서 갑모의 체력소모가 크다는것을 발견한 소방대원은 물을 넘겨주려고 하였으나 그녀가 허락하지 않자 그의 아들과 지인들을 접근하게 하였습니다.

니건은 가만히 접근하여 갑모와 농담을 하여 그녀가 방심하는 틈을 타서 기타 두명의 소방대원과 함께 갑모를 창밖에서 지면으로 안전하게 끌어내렸습니다.

경찰측에서는 갑모에게 치안처분을 주었습니다.

갑모가 건물에서 내려온후 청명길거리 파출소의 담당차는 바로 그를 파출소에 데려갔고 남관구 공안분국으로부터 그에게 치안처분을 내릴것을 신청하였습니다.

요해에 따르면 " 조폭무리가 사람을 때린 " 사실은 관할구역 파출소의 소개에 따르면 갑방이 결제를 하지 않아 갑모가 그의 지인들과 연속 이틀이나 건물아래에 지키고 있어 기타 건설현장 공인들이 출입을 금지하였기때문에 두 현장공인 팀이 충돌이 생긴것이고 쌍방 피해가 중하지 않고 파출소내부에서 이미 화해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 그들이 말하는 악세력 조폭무리가 아니고 두 건설현장공인들의 다툼이였습니다. " 라고 민경은 보충설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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