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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한 남자는 여친의 외도를 의심하여 여친집에 숨어있다가 두사람을 살해하였습니다.

남녀사이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이 사랑은 그누구 전용의 사체물품이 아니고, 누구도 누구를 강요하지 못하며 그 사랑자체도 주도권을 바꿀수 있는것입니다.


여친의 외도를 의심하여 여친을 살해한것은 일종 불도덕적이고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로서 극히 충동성과 맹목성을 띈 미련한 행위입니다.

나를 버린 사람한테는 미련을 가져서는 않된다는 속담과 같이 항상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소유하고있다면 여친을 살해하는 비참한 인각비극이 빚어지지 않았을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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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새볔, 길림시 홍박가원내에서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였고, 일남일녀가 살해되였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사고 발생지는 방금지은 새집이고, 두명의 피해자는 전세호이며, 이웃간의 방문이 드물다고 하였습니다. 겿찰측은 분석과 판단을 통하여 범죄혐의자를 지정하였습니다.

본사통신 23일 22시30분경에 교하심산내에 19일이나 숨어있던 범죄혐의자 정모는 길림시공안국창파분국형사경찰에 의해 체포되였습니다. 체포된후 그는 민경들에게 탕수육을 달라고 청들었습니다.


산을넘고 강을건너 교하에 도망쳤다가 체포되였습니다.

인명사고가 발생후, 길림시경찰측에서는 범죄혐의자 정모를 확정하고 수색체포와 동시에 교하시백석산진및 그 주위의 3개 진에 상금체포공지를 붙였습니다.

7월21일 점심, 촌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부근의 산속에서 한명의 남자를 발견하였고, 외모가 정모와 아주 비슷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30여명의 창파공안분국민경들은 교하민경과 함께 산을 에워쌌습니다. 그러나, 민경들의 이틀이나 연속되는 검색중에서 정모는 재차 도망쳤습니다.

23일 점심, 민경들은 또다시 촌민의 신고를 접하고, 교하시황송순의 산속에서 정모를 다시 보게 되였습니다.

23시 30분경, 민경들은 한명의 남자가 산에서 내려오는것을 발견하였고 그 행각이 아주 의심스러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밤의 어두움을 빌어 민경들은 그를 조용하게 포위하였고 재차 확인을 거쳐 이남자가 바로 정모라는것을 판단하였습니다. 민경들은 신분을 밝히자 정모는 몸에서 비수를 꺼내들고 민경들의 접근을 거부하였습니다. 민경중의 장씨는 바로 달려가 정모의 오른쪽팔을 제압하자 기타 민경들은 정모를 완전제압하였습니다.

영원히 산속에서 숨어있으려고 하였습니다.

정모에 대한 심문결과에 의하면 당일, 그는 여친의 외도를 증실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해두었던 열쇠로 여친 전모의 집에 숨어있었다고 하였습니다.

7월5일 2시경 , 그는 전모가 한남자를 집에 데려오는것을 목격하게 되였습니다. 두사람이 집의 침실에 들어가자 화가 치밀어 오른 정모는 비수를 들고 뒤쫓아가 침대위에 있는 남자를 향해 비수를 휘둘러 20여번이나 찔렀고, 한켠의 전모도 몇칼을 맞은후 친구 손모에게 전화를 걸어 구원을 청했고, 경찰이 전모 집에 도착하였을때에는 이미 전모가 숨진뒤라고 하였습니다.

정모는 룡담산에 도망을 쳤고 도망도중 삼림을 건너고 강을 건너 교하에 도착하였으며 촌민집의 식품을 훔치는것으로 생계를 유지해 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줄곧 산속에서 생활하려고 작심하였다고 토로하였습니다. 23일밤, 배고픔을 견딜수없어 산에서 내려와 음식을 찾던 도중 민경들에게 체포당하였던것입니다.

길림시에 압송된후 정모는 경찰에게 탕수육을 먹고싶다고 청들었고 이는 그가 평생 가장즐겨먹는음식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의 이 념원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민경들은 야간에 몇곳의 식당을 돌아다녀서야 사왔다고 하였습니다.

일전, 정모는 이미 경찰측에 형사구류되였고 안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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