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 호랑이엄마가 아기 6마리를 낳아 "개엄마” 가 젖먹이를 도와주거 있습니다.

동물들사이에는 참으로 온정이 많은것 같네요.

일전, 모 서커스에서는 6마리의 아기호랑이에게 젖을 줄수없는 호랑이 엄마를 도와 젖을 먹여주고 있는 "개엄마" 가 나타났습니다.

호랑이는 사자와 같이 백수의 왕으로 불리우고 있는것처럼 그 습성도 상대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호랑이 아기를 인류가 갖고 돌다가 다시 그대로 호랑이 엄마 품에 안겨놓으면, 자기 자식으로 여기지 않고 그냥 죽여버리는 습성이 마치 사자가 다른 사자의 영토를 빼앗은다음 그 사자의 후계자들을 전부 물어죽이는것과 같은것입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자기 자식이 아닌 호랑이의 자식한테도 젖을 주어 배고프게 하지 않는 훌륭한 "품성" 을 천성적으로 소유하나 보죠?

장차 " 개엄마 " 의 젖을 먹고 자란 호랑이가 크면 강아지의 온순함도 소유할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백수지왕인 호랑이도 '개엄마" 의 젖을 먹고 자랄수도 있다는 희극적인 일도 친눈으로 확인하게 되네요...

( 이상 올린이 입장 ) 

곤명세계박람원하북오교군예서커스의 5살나는 동북호랑이엄마가 4월23일에 6마리의 아기호랑이를 낳았습니다.

호랑이엄마의 젖이 6마리를 전부 먹여줄수 없는 상황에 비추어 동물애호가 미스터허는 3살나는 래브라도견을 동물원에 빌려주어 아기호랑이에게 적먹이를 도와주는 "개엄마" 로 되게 하였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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