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 한명의 백세 노인 의 행복한 생활

로령화 되여가는 사회를 보면서 현대 의학의 발전을 느낄수 있고, 또 높은 년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체단련과 생활의 열정을 보여주는 노인들의 견강한 의지력에 감탄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오래살것 같지 못하다 하면서도 누구나 죽기 싫은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10년만 더살아서 손주 장가가는걸 보고싶고, 20년만 더 살아서 증손주 장가가는걸 보구 싶은게 노인들의 마음 아닐까요?

희(喜), 노(怒), 애(愛), 락(樂) 의 많은 추억이 남겨져있는 인간세상에 1초라도 더욱 숨쉬면서 살아보는게 진정 노인들의 살아가는 목적이 아닐까요? 그럼 진정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 이상 올린이 입장 )

중경강북구 어구진쌍서촌 화마완의 유소청은 금방 백세 생일을 치렀고, 촌민 심목중의 올드 장난꾸러기 입니다. 그는 " 애티 " 내기를 즐기고, 자부하기를 즐기며, 결혼 68년이래 줄곧 자기보다 17살 아래인 안해를 아껴왔고 매일 안해를 위해 밥을 하고, 청소를 하는등 가무를 도맡아 하였습니다.

노인의 얘기에 의하면 장수의 비결은 노동이고 편식하지 않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것이고, 얼마전에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청력이 조금 떨어진것외에 신체 모든 공능이 슬하의 자녀들보다도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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