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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청명절을 맞으며 시신 기증 자원봉사자 묘지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사람이 죽은후 그 신체세포는 바로 죽지 않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후에야 죽게 됩니다.

전문자료에 의하면, 3분뒤에 뇌세포가 죽고, 15분뒤에 심장세포가 죽으며, 35분뒤에 간장세포가 죽고, 60분뒤에 페세포가 죽으며, 90~120분뒤에 신장세포가 죽고, 2~8시간내에 근육세포가 죽고, 손톱은 20시간뒤에 죽으며, 정자,난자와 이발세포는 그 생존시간이 아주 길어 많아서 14일정도까지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에 맞추어 사회 공헌사상과, 남을 위해 한건이라도 좋은일을 더 해주고싶은 자원봉사자들은 죽은후 그 시신을 기증하여 급히 신체기관 이식수술하여야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고상한 영혼들은 우리가 비석에 이름을 박는 방법이라도 써서 기념을 할 가치가 있고, 또 반드시 기념을 하여 두어야 한다는 사회적 공덕심을 품어야 한다고 봅니다. 청명절을 맞으며, 신화사 기자는 우루무치의 시신 기증 자원봉사자 기념원을 방문하였습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우루무치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시교구룡생태원내의 우루무치시홍십자회 시신 기증 기념원으로 모여와 고상한 영혼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명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여기는 2007년에 건설된 기념원이고, 여기의 사람들은 고려함이 없고, 전속묘지도 없으며, 남은것은 기념비위에 새겨진 하나하나의 이름뿐입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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