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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천년 역사를 가진 물붓기 명절, 천하를 길상속에서 목욕시켜 주었습니다.

물붓기 명절은 태족의 제일 중요한 명절이고, 운남소수민족 명절중에서 영향력이 가장크고, 참가인수가 가장 많은 명절입니다.

물붓기 명절은 태력의 새해이고, 공력의 4월중순이며, 일반적으로 3일~7일까지 지속됩니다. 첫날은 태족언어로 " 맥일 " 이라고 하고, 농력의 섣날그믐날과 같으며, 그 이튿날은 태족언어로 " 노일 " (공일) 이라 하고, 사흘째 되는날은 새해이며, " 파왕마 " 라고 부르기까지 하며, 사람들은 이날을 제일 아름답고 제일 길상한 날로 보고있습니다.

명절 아침 태족의 남녀로소는 명절복장을 차려입고, 물을길어 절간에 가서 부처님을 목욕시킨다음, 바로 상호적으로 물붓기 대전(?)을 벌리고, 호상적으로 길상, 행복, 건강을 빌어줍니다. 사람들은 한편으로 아름다운 춤을 추고, 한편으로 " 물 ! 물 ! 물 ! " 을 외치며, 북소리는 운남에 널리 울려펴지고, 축복의 물꽃은 각곳에서 날려다니고있어 현지 정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전, 신화사 기자는 직접 물붓기 명절에 참여해 수많은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였습니다. 함께 명절현지정경을 둘러 봅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당일은 운남씨쐉반나 물붓기 명절의 마지막날이고, 수만여명의 현지주민과 외지여객들은 명절복장을 입고, 운남성씨쐉반나의 태족자치주 경홍시에서 상호 물을 붓고, 호상 길상을 축복해주며, 행복, 건강을 기원하여 주었습니다. 물붓기 명절은 태족인민은 낡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전통명절이고, 수천년의 역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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