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 사천파중시에서 촌민들은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 효도 스타 ” 선거 / 표창대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조선족 옛이야기에 늙은 로인을 어두운 동굴속에 내버리다가 아들에게 " 저도 아버지가 늙으면 저 동굴에 버려요? " 하는 말에 대뜸 효도의 중요성을 깨달아 다시 로인을 집에 모셨다는 아버지가 있다싶이 조선족의 전통관념중에서 효는 첫자리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중국은 역사가 유구한 나라로서, 그 효도에 대한 관념은 더욱 뿌리가 깊고, 대중화적인 도덕수양 범위에 포함되였다고 봅니다.

일전, 사천 모촌에서는 효도스타 대회를 가지고, 효도를 잘한 촌민들에게 일정한 장례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장례품의 가치높고 낮음을 떠나서 효도를 하면 저런것이 차레진다는 관념을 심어주면, 부적 영향을 받지 않을가 하는 의려심도 가지게 됩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파중시 파주구 은양진 동가량 일대의 촌민들은 2001년부터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효도스타 표창대회를 열었습니다.

청명절, 동가량 제 5기 효도스타 표창대회가 다시한번 파주구 동가사당에서 거행하였고, 당지 촌간부와 동가량 일대 4촌의 320여명 촌민들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표창대회에서 엄격한 선거를 거쳐 올라온 10명의 효도 스타는 매사람마다 " 10대효도스타 " 라는 글이 새겨있는 보온병을 "대상" 으로 수여받았습니다. " 대상 " 의 경제적 가치가 높지 않지만 표창대회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장면은 아주 열렬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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