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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고령 할머니 차인곡진(이름)은 천안문 국기호위대에서 증송한 국기를 수여받았습니다.

국기는 나라의 표식이고, 나라의 상징입니다. 국기는 일정한 스타일, 컬러와 이미지를 통하여 한나라정치특색과 역사문화전통을 표현합니다. 하나의 주권나라 령토에서는 일반적으로 다른나라 국기를 거는것을 용허하지 않습니다.

국제교제활동중, 국기를 거는 한가지 습관이있고 이습관은 이미 각국의 공인을 받았습니다. 건축물혹은 실외에 국기를 거는것은 일반적으로 해가 뜨면 국기를 올려야 하고, 해가 지면 국기를 내려야 합니다. 국기를 걸고 애도의 뜻을 표할때에는 국기를 절반내리 걸어야 합니다. 또 일부 국가에서는 국기를 내리지않고 국기위에 검은천을 드리워 애도의 뜻을 표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국기를 99세 고령 할머니가 천안문국기호위대에서 친히 수여받았다는것은 아주 큰 영광이고, 자랑입니다. 신화사 기자는 수여받은 국기를 올리면서 자호감과 애국심에 북받친 할머니의 표정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4월4일 오후, 서장 일각강지역 위목진방촌의 99세의 장족 할머니 차인곡진은 꿈에도 기다리던 선물 ---- 천안문국기호위대에서 증송한 국기 를 받았습니다.

4월5일 아침 차인곡진은 당지의 주민들과 함께 국기계양식에 참가하였고, 오성붉은기가 서서히 떠오르는것을 보고있는 할머니는 얼굴에 즐거움과 자부심의 표정을 지었습니다.

44년이래, 중국니버얼 변경의 작은 진 ---- 위목진에서 생활하여 온 차인곡진은 자기집에서 국기계양식을 올렸고, 이 행동에 영향을 받은 주위의 촌민들은 너도나도 다투어 명절만 되면 국기계양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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