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中 - 북천페허에서 피여나는 아름다운 꽃

꽃은 그 생명력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식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번씩 피여났다가 지고, 또 피여나고 지고... 부단히 지속되는 지고 피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희망과 추억들을 얻거나 버릴수 있게 되곤 합니다.

대지진의 엄중한 피해를 입은 사천성의 지진피해 지역에서도 봄철을 맞으면서 꽃이 새롭게 피여나고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고향을 건설하고, 옛날의 흥성을 복구시킬 신심을 북돋아주게 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수있게 합니다.

대지진 사고가 발생한지도 이제는 일년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지진속에서 수많은 가정들이 파멸을 가져왔고, 갑자기 고아가 엄청난 숫자로 늘어났고, 한개 도시의 문명이 모두다 사라져 버렸고, 남은것은 산산히 부서진 기와장과 무더기로 쌓여진 집터들...

새롭게 피여나는 꽃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젠 아픈 추억을 버리고, 희망찬 래일로 목표를 잡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더욱 흥성해질 문천을 그려보면서 재해지구 조난인민과 전국인민들이 함께 손을 잡고 도시의 흥성을 다시 회복할것을 사회에 호소하고 싶습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무너진 지붕밑, 쌓아올린 벽돌기와장의 변두리, 대지진의 파괴를 받은 토지위에서 , 참열한 순간은 이미 1년이나 지속되였고, 다양한 꽃, 추국, 영산홍, 로미인, 전우화 ... 등등이 견강하고 찬란하게 페허중에서 열렸습니다.

바야흐로 다가오는 문천지진 1주년을 맞이하면서 각종 꽃들은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처: 신화사

연변88닷컴    연변88채팅    연변88플래시게임    연변88미니홈    연변88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