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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강서홰옥산지역의 부부방영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DVD를 구매하여 집에서 영화를 보는것은 이미 수많은 도시인들의 일상화된 행위이고, 보편률이 상당히 높은 일상생활의 하나이나, 삼림지역에서 생활하거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농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영화를 보는것은 일종의 희귀한 일과입니다.

수십년동안 산길을 넘고, 강을 건느면서 촌민들에게 영화를 방영해온 부부가 일전, 신화사기자의 취재를 받고 렌즈에 그 소박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인민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고, 남을 돕는것을 락으로 여기며, 수많은 촌민들의 정신생활을 풍부히 하게 하는 이들 부부야 말로 누구보다도 사랑스런 사람이 아닐가요?

( 이상 올린이 입장 ) 

 



금년에 46세인 영화방영원 오홍호는 장기적으로 산에 오르고, 물을 건너 홰옥산맥의 2개 향진과 39개 행정촌의 촌민들에게 관련 농업지식, 계획생육등 방면의 영화를 방영해주고 있습니다.

20여년래, 오홍호는 향촌에 깊이 들어가 영화를 3300여번이나 방영하였고, 영화를 관람한 관중들의 인수는 백만명을 넘었습니다.

현재는 봄철이라, 오홍호는 또 영화플레이 관련 기계를 들고, 농민들에게 농업지식을 방영해주려고 사처로 분망히 오가고 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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