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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미터

中 - 지열빙탑기관 얼음으로 만들어진 탑을 보신적이 있으세요? 지각의 열기로 인하여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분수가 겨울의 추위에 얼어들어서 형성되는 탑은 과연 그 형태가 어떨가요? 일전 신화사 기자는 라싸로 부터 멀리 떨어진곳의 산기슭에서 이런 빙탑을 발견하였고, 그 아름다운 정경을 렌즈에 담았습니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아주많은 보물을 선사해주고, 또 수많은 재난도 안겨주면서 그 자체의 규률속에서 세월을 지내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연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느낄수 있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증오스럽기도 한 그의 성격에 깊이 빠져들었으며, 수많은 기이한 현상을 맞이 하면서 일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라싸로부터 150여킬로미터 떨어진 년청당고라산기슭에는 한곳의 지열분수가 있고, 기나긴 겨울철을 거쳐서 분수.. 더보기
中 - 제남:80년대 낡은별장 “차를 타고 이사” 별장 하면 흔히 호화스럽고 예술적인 장식과 독문독원(獨門獨院) 의 자호감에 생활의 부유함을 뽐내는 마음가짐을 가질수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가고, 세월이 흐르는것은 막지 못하는 일이므로 그 아름다움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퇴화되고 색이 바래 집니다. 다른 방면으로 생각해보면 유독 세월의 세례를 받은 별장만이 그 존재가치가 더욱 귀중한것이 아닐까요? 현대인으로서 우리는 이런 문화유물(文化遺物)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제남시 경바위의 하나의 이사구역에서, 한채의 80년역사를 가진 낡은 별장은 차에 실려 그대로 이동되는 방식으로 옛주소로부터 30여킬로미터 떨어진 새 지점으로 " 이사 " 하고있습니다. 목전 기술인원은 22개의 50톤 잭으로 건축면적이 150평방미터이고,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