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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

아! 베이징..`100년의 꿈' 화려한 개막 8월 8일 20시, 13억 중국인민이 100년을 기다렸던 제29회 북경올림픽이 마침내 성대히 막을 올렸다. 북경 자금성 정북쪽 10㎞ 지점에 조성된 올림픽그린의 심장부 국가체육장에서 전 세계 100여개국 정상들과 9만1천여 대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웅대하고도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지구촌 대축제를 시작했다. 《하나의 세상, 하나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도꾜(1964년)와 서울(1988년)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 력대 최다인 204개국에서 1만5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28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302개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전망이다. 《찬란한 문명》과 《영광의 시대》라고 명명된 개막공연은 5천년을 유유히 이어온 황하문명과 21세기 도약하는 중국의 저력을..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연길에서의 올림픽성화봉송 2 7월16일 연길시안의 성화봉송로선과 부분적 구역에 대해 일정기간동안 교통관제를 실시하였다. 이날 올림픽성화가 경유하는 곳마다 올림픽회기와 국기를 단 차량들과 사람들로 올림픽성화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흘러넘쳤는데 북경올림픽의 성공적인 주최와 함께 날따라 번영발전해나갈 중국의 밝은 미래에 대해 사람마다 신심으로 충만되여있었다. 출처 : 길림신문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연길에서의 올림픽성화봉송 1 7월 16일 오후 2시 10분, 연변대학체육장에 설치된 북경올림픽성화봉송 출발현장에서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 성화봉송사자가 올림픽성화를 길림성당위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서기인 등개에게 넘겨주었다. 이어 등개서기가 성화릴레이 연변지역 첫 성화봉송주자인 전국우수공안경찰, 연변주인민검찰원 검찰장 김광진에게 홰불을 넘겨주었으며 이로써 연길시에서의 올림픽성화 봉송이 비속에서 시작되였다. 비록 퍼붓는 비는 그치지 않고 있지만 성공적인 올림픽개최를 위한 220만 연변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은 활활 타오르는 올림픽성화와 함께 타올랐다. 출처 : 길림신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