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웃옷을 벗고있으면 도시이미지에 나쁜영향을 준다는 도시관리인원의 말에 무리싸움이 일어났습니다.

도시관리인원의 직책은 모든 도시이미지 관련 행위를 통제하고 관리하며 촉진 작용과 제압작옹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일부 농민공들은 농촌에 있던 습관 그대로 다른사람의 눈총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름철의 더위에 맞받아 웃옷을 벗고 있는다거나 팬티만 입고 다닌다거나 하는 불문명한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도시이미지 관리와 도시이미지를 아랑곳하지 않는 두 사람들은 필연코 싸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도시관리인원과 농민공들이 무리싸움이 벌어져 나중에 도시관리인원이 병원에 호송되기까지 하는 형사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너무나 강제적으로 임무를 집행했다는 농민공들의 말과 " 날강도 " 라고 먼저 욕을 했다는 도시관리인원들의 말 중에 과연 어느것이 진짜일까요?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당일 오후 1시반, 남원시 길거리에서는 갑자기 한차례 무리싸움이 일어났고, 3명의 도시관리인원과 한무리의 농민공들이 싸움의 담당자들이였으며 쌍방은 모두 상처를 입었습니다. 3명의 공인몸에는 퍼렇게 멍이 들었고 3명의 도시관리인원은 전부 부상하고 그중 2명은 병원에 입원까지 하였습니다. 부상한 농민공의 말에 의하면 무리싸움의 원인은 길거리에서 밥을 먹을때 도시관리인원들이 " 웃옷을 벗고 있으면 도시이미지에 나쁜영향을 줍니다. " 라고 말한 한마디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농민공: 우리는 날씨가 더워 웃옷을 벗고 있었을뿐입니다.

당일 오후, 합강정파출소내에는 남강시거리의 한곳의 건축공지에서 일하는 농민공 임걸이 심문실에서 퉁퉁부은 오른쪽 손을 들고 나왔습니다.

임걸의 소개에 따르면 오후 1시반경, 그와 가족및 공지상의 동업자들과 함께 남강시거리 부근의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한참후 한대의 도시관리 집법차량이 음식점앞에 서더니 3명의 도시관리인원이 차에서 내렸습니다. " 그들은 들어오자 바람으로 저에게 벗고있던 웃옷을 입으라고 명령하였으며 웃옷을 벗고 있으면 도시이미지에 영향을 준다 " 고 건방지게 호통쳤습니다.

이런 건방진태도에 맞받아 임걸은 " 옷을 입던 않입던 당신과 무슨 상관있소? " 라고 대답하자 쌍방은 말다툼이 시작되였습니다. 주위민공들의 권유하에 도시관리인원은 차를 몰고 자리를 떴습니다. " 당시 우리는 이일이 그냥 지나간줄로 알았습니다. " 임걸은 계속하여 밥을 다 먹은후 그와 형부가 앞에서 걸었고 남강시 길거리에 들어서자 도시관리인원의 집법차가 길가에 세워져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그의 일행이 주택구역 35번에 도착하자 3명의 도시관리인원은 차에서 내려와 손에는 두개의 강철몽둥이를 들고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뒷이어 뒤에서 따라오던 친구들과 친척들은 무리싸움을 도발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조카는 전부다 무리싸움중에서 부상하였습니다.

시민: 도시관리인원은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남강시 길거리에서 한명의 여자애가 전부 무리싸움과정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당시 밖에서 들려오는 다툼소리에 나가자 바람으로 도시관리인원과 농민공들이 무리싸움을 하고있다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한명의 웃옷을 벗은 농민공이 도시관리인원에게 맞자 기타 농민공들은 모두 달려들어 무리싸움을 초래하였습니다. " 라고 당시상황을 소개하였습니다.

농민공이 인수가 아주 많아 도시관리인원은 감당하기 어려워 모두 부상하고 병원에 입원되였습니다.

도시관리인원: 그들은 우리를 " 날강도 " 라고 욕하였습니다.

오후 3시경, 기자는 합강정길거리 판사처에 도착하였고 이 사건에 대하여 도시관리과 과장 팽산열을 인터뷰하였습니다. " 강철몽둥이의 출처는 이미 조사중에있고, 우리의 도시관리인원이 차에서 갖고 내려온것이라면 우리는 엄격하게 처리하겠습니다. " 라고 강조하였고 또 " 현장상황으로 볼때, 공인들이 현지에서 갖고 나와 먼저 우리의 관리인원을 때렸을지도 모릅니다. " 하는 문의점을 내세웠습니다.

팽산열은 요며칠, 도시관리과에서는 매일 전과인원을 동원하여 문명하게 집법할데 관한 회의를 열고있다고 하였습니다. " 때문에 도시관리인원은 이 시간내에 차에 강철몽둥이를 감춰둘 이유가 없고 더우기 강철몽둥이로 사람을 구타할 이유는 더욱 없을것입니다." 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담화를 하고 있는 사이 한명의 이 사건을 책임진 집법중팀의 팀장이 판공실에 들어왔습니다. " 3명의 도시관리인원의 부상정황이 농민공보다 더욱 엄중한데 왜 우리가 사람을 쳤다고 하나요? " 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중팀장은 부상한 한명의 도시관리인원 양성효의 서술에 의하면 임걸이 먼저 사람을 욕하였고 그들이 도시관리인원을 " 날강도 " 라고 욕해 쌍방이 무리싸움이 일어난것으로 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 팀장의 소개에 따르면 3명의 도시관리인원은 전부 두동한 정도로 중상을 입었고 양성효의 머리는 벽돌에 맞았고 등은 강철몽둥이에 맞혔으며 발등은 다른사람의 공격에 부상입었고 다른한명은 물리기까지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목전, 부상정황이 엄중한 두사람은 제2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고 하였습니다.

합강정 파출소는 이 사건에 대하여 진일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연변88투데이    연변88닷컴    연변88채팅    연변88플래시게임    연변88미니홈    연변88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