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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여교사는 애인과 함께 남편을 살해하고, 체포된후에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잘못된 사랑은 잘못된 결과를 낳고 더 나아가서 비참한 인생까지 조성하게 됩니다.

일전 모지역에서는 " 지하 연인 " 생활을 10년넘게 하여온 한 여자와 남자가 짜고들어 여자의 남편을 살해하는것으로서 두사람의 진정한 결혼 목적을 달성시키려는 기막힌 사연이 올라 네티즌들의 공동적인 질책을 받고 있습니다.

" 지하 연인 " 과 결혼을 하려면 현재의 남편과 이혼을 하면 될것인데 왜 굳이 죽이려 들었는가? 이혼하면 절반씩 나누어 가지게 되는 재산이 아까워서? 둘이서 도망을 치려면 아이와 부동산을 포기하기 싫어서? 단지 금전과 사랑을 동시에 소유하겠다는 원인 하나로 남편을 살해한다는것은 과연 어떤 여자가 잔인하게 내린 결정일까요?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모지역의 소학교 교원 공미려는 10년간 바람을 피워온 애인과 함께 생활하기 위하여, 애인과 결탁하여 함께 도끼로 남편을 찍어죽였습니다. 7월 16일 만원시 공안국에서는 몇시간의 조사끝에 바로 이 고의살인안건을 해명하였고 범죄혐의자 공미려와 중강을 형사구류하였습니다. 체포된후에도 공미려는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다고 장담하였습니다.

초스피드로 사건을 해명하였고 경찰측에서는 살인범죄혐의자를 체포하였습니다.

7월16일 8시 20분경, 만원시 공안국에서는 본시 사탄진공가파촌지부서기 공응범의 신고를 접수하였고 그 내용인즉 본촌2촌의 촌민 량성 ( 남 , 32세 ) 은 자기집 2층에서 뛰여내려 자살하였다는것이였으며 공안기관에서 원인을 확인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만원경찰측에서는 신고를 접수한후 바로 해명소조를 성립하고, 국장 양구랑을 팀장으로하는 " 7.15 " 살인사건전문소조를 조직하였으며 형새대대의 대장 소천을 중심으로 하는 경찰들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사탄파출소민경들과 함께 현장감측과 방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법의의 정검에 의하면 피해자 량성은 무딘물체에 여러번 머리를 맞아 브레인이 파괴되여 사망한것으로 밝혀졌고, 자살혹은 건물에서 뛰여내려 사망하였다는 가능성을 제외하였습니다. 그외 여러가지 증거로 보아 량성의 안해 공미려 ( 32세, 만원시사탄진사람 ) 과 그 애인 중강 ( 35세 , 만원시사탄진사람 ) 이 중대한 살인동기가 있는걸로 의심되였으며 각자에 대한 심문을 거쳐 철같은 증거물앞에서 여러번 사실부인을 하던 중강의 심리방어선이 무너졌고, 그가 량성을 살해한 사실을 전부 승인하게 되였습니다.

바람을 피워 숨겨온 지하애인이 화근이 되였습니다.

만원시 사탄진은 석탄을 생산하는것을 주요 생활래원으로하는 작은진입니다. 석탄은 당지의 주요 산업으로서 당지농촌청장년 남자들이 주요하게 하고있는 일입니다. 공가파촌민 중강과 량성의 집은 300미터좌우 거리밖에 없고, 가정형편도 부유층에 속하였습니다. 그들은 동일한 탄광에 출근하고, 둘의 사이도 아주 좋았습니다. 중강은 가끔씩 량씨네 집에가서 놀곤했는데 량성의 안해 공미려는 번마다 그들에게 술과 반찬을 풍성하게 차려주었습니다. 그러나 량성이 공미려와 중강의 손에 죽을줄은 누구도 생각치 못하였습니다.

공미려가 왜 잔인하게 자신의 남편을 살해하였을까요? 안건해명담당자의 소개에 따르면 1997년 공가파유아원에서 교원을 하고있는 공미려는 다른 사람의 소개로 성실하고 솔직한 광공량성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당일, 공미려는 량성의 부모에게 손목시계를 사달라고 청을들었으나 거절을 당하였고 이로 인해 마음속에 한을 품었으며 그뒤로 량성은 그녀의 허용없이 집안의 5000원현금을 신용사에 저금해두어 그녀를 더욱 화나게 하였으며 저금통장이 그녀의 손에 있으나 돈쓰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그녀는 량성을 강박하여 돈을 다시 찾아내게 하였습니다.

1998년 세간날때 량성의 부모는 총 8마리 돼지중에서 2마리만 이들부부에게 주었고 공미려는 줄곧 4마리를 강요해온터라 화가 치밀어 본가집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뒤, 량성이 지속적으로 집에돌아올것을 빌었고 자신의 손가락을 칼로 끊으면서 그녀를 다시 화나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서야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그해, 량성은 외출하여 일하였고, 공미려는 학교에서 경영하는 작은 매식점에 경영하였으며 중강은 그의 충실한 고객이 되였습니다.

실제로 공미려와 중강은 소학교때부터 줄곧 한학교에서 공부를 하였고, 서로 잘 알고있었습니다. 중강은 자주 학교의 상점에 와서 그녀의 일을 도왔고, 두사람은 점차 감정이 생겼으며 1999년의 어느날 처음으로 부정당한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이때로부터 두사람의 교류는 더욱 잦았지만 서로가 서로의 가정을 파괴하지 않기로 약속하였고 이런 " 지하 연인 " 관계가 10년동안 지속되였습니다. 금년초 중강의 안해가 병으로 돌아가자 그는 공미려와 결혼할 생각을 하였고 그녀에게 두가지 선택을 주었습니다.그내용인즉 리혼을 하고 그와 결혼하거나 가정을 버리고 딴곳으로 도망가는것이였습니다.

이에 대응한 공미려는 이혼을 하면 량성과 재산을 동일하게 나누는것이 아깝고, 도망가자면 부동산을 포기하는것이 아까우며 아이를 포기하는것이 더욱 가슴아파 두사람은 량성을 살해하려고 결정하였습니다. 7월16일 밤 12시경 공미려는 중강에게 휴대폰을 3번울리는것으로 신호를 보냈고 자기집의 뒷문을 열어 중강을 집에 들여놓았습니다. 두사람은 일전에 준비해두었던 도끼를 손에 들고, 어둠을타 2층의 량성 침실로 잠입한후 재빨리 량성의 머리를 향해 도끼를 휘둘러 그를 사망하게 하였습니다. 그 다음 두사람은 량성의 시체를 2층에서 창밖으로 내리 던졌고 그가 창문에서 뛰여내린 자살가짜 현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뒤, 두사람은 침실의 벽에 피흔적이 있는것을 지워버리고, 침대위의 흔적도 소실시켰습니다. 현장을 잘 돌아본후 이상한점이 없자 공미려는 촌병원을 찾아가 남편이 2층에서 뛰여내렸다고 하였습니다. 의사는 당지 촌민위원회의 담당자와 함께 현장에 도착하여 시체검사를 하였는데 아무리 보아도 건물에서 뛰여내린것 같지 않아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던것입니다.

파출소 문어구에서 만난 두사람은 서로 포옹하면서 키스하고 마지막 선물을 주고받았습니다.

사건조사 담당자의 소개에 따르면 체포된후 중강과 공미려는 전혀 후회하는 뜻이 없었고 특히 공미려는 심문을 받을때 " 한담을 하듯이 답변 " 하였으며 "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다 " 고 딱 잡아뗏으며 간수소에 갓들어올때 간수소대문에서 만난 두사람은 서로 포옹하고 키스하였으며 동시에 대방에게 팬티 하나씩 선물하여 " 영원히 소장할 선물 " 이라고 하였습니다. 형사경찰들은 이 두사람의 " 사랑 " 과 " 순정 " 에 " 경악 " 하였습니다. 한명의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은 경찰은 " 이들간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이들은 너무나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다른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방식으로 얻은 사랑은 도덕에 어긋나는 것이고 위법행위이며 그들은 꼭 도덕과 질책 및 법률의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 라고 분노에 겨워 말했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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