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에서는 기이한 쌍무지개 현상이 출현하여 30여분동안 지속되였습니다.

갑작스런 소나기거나, 햇비가 지나가면 무지개가 나타나는것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위로 받쳐주며 나타나는 쌍층무지개는 본적이 있으세요?

옛사람의 말에 의하면 무지개의 두 끝부분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전설에 불과하는 얘기일지는 몰라도 예전에 빈곤한 사람들에게 재부를 가져다 주기 위하여 구체적인 무지개 두 끝부분의 좌표를 기록한 보물지도가 한 나라의 왕자에게 전해져 왕자가 왕으로 된후 백성들에게 그 재부로 민생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비온뒤의 무지개는 사람들에게 곤난이 지나가면 꼭 저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앞날이 다가올거라는것을 은유해주었고, 무지개는 어린이들과 수많은 미래에 찬란한 희망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가져다 주기까지도 합니다.

함께 아래의 기사를 통하여 보기드문 쌍층무지개를 친눈으로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당일 오후 16시39분, 신흥현 6조진지역에는 한차례 소나기가 내린후, 기이한 쌍무지개 현상이 출현하였고, 수킬로미터의 전원촌위에 남북을 가로지르며 우뚝섰으며 " 쌍무지개 " 기이한 현상은 30여분동안 지속되였습니다.

당일 오후, 이 지역에는 소나기가 갑자기 내렸고, 오후 4시30분경에 비가 멈추자 상하 두갈래의 신기한 무지개가 나타났고 위에는 하나의 옅은 무지개 아래에는 채색무지개가 화려하고 아름답게 사람들의 시야에 비껴 들어왔습니다.

기상전문가의 해석에 의하면 쌍무지개가 나타날때 상공은 중고운계이고, 미량의 강우가 있고, 하층은 습도가 비교적 크며 대류가 비교적 강하고, 중층은 수기운층으로서, 고층의 얼믐운층은 태양빛을 약화시키며 광선이 평온하게 운층을 비추고, 하층은 수기굴절로 인하여 무지개가 형성되는것인데 상층은 병정굴절로 형성된 무지개로서 두가지 무지개가 겹치는 희귀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해석하였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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