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 한 남자는 “혼인사연 티셔츠” 입고 성도길거리에서 고조로 홍보하고있습니다.

나날이 늘어나는 독신남녀들의 현실에 비추어 적극적으로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

인터넷에 혼이 사연을 올리는것은 물론이고, 직접적인 인쇄물이거나 판매물로 홍보를 하는경우도 종종 볼수있습니다.

성도길거리의 한 남자는 혼인사연을 직접 티셔츠에 인쇄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결혼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렇게 해서 선뜻 응낙하고 데이트할 여성이 있을까요?

( 이상 올린이 입장 ) 

" 상적미혼 건강한 남성 나이는 36세이고, 성실하고, 선량하며, 성격이 좋고 불량한 취향이 없으며, 한명의 부드럽고 감정이 전일한 여성을 결혼대상으로 찾고 있으며, 나이는 32세이하, 이혼하여도 괞잖고, 미래의 안해에 대한 사랑은 부모가 자식들에 대한 사랑처럼 두텁고, 또 보험회사의 보험마냥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당신과 영구성 혼인합동을 체결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늦게온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장난연락은 삼가해 주세요. " 라고 쓴 홍보문을 티셔츠 뒷면에 인쇄한 한 남자는 성도 순성대거리 중환광장 문어구에서 수많은 길가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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