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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일본침략자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에서는 800여건의 문물을 증여받았습니다.

남경대학살은 1937년 부터 1945년까지 중국항일전쟁기간, 중화민국이 남경보위전역에서 실패하여, 수도 남경이 1937년 12월 13일에 공략당하고, 일본군대가 남경 및 그 부근 지역에서 진행한 장장 몇달간의 대규모 도살 사건을 말합니다.

그중 일본군대의 전쟁죄행은 약탈, 강간, 및 대량적인 서민/전쟁포로에게 진행한 도살등을 포함합니다. 도살의 규모, 살상인수등은 세계적으로 통일된 수치가 없으나, 일반인은 그 사망인수가 30만명을 넘는다고 믿고있습니다.

이런 대규모 전쟁범죄 사건을 기념하여 창설된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에서는 일전 한 젊은이로부터 수백건의 문물을 증여 받았습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요해에 따르면, 이 800여건의 문물은 전부가 흑룡강하얼빈청년 장광승이 증여한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일전, 그는 이미 3번이나 기념관에 문물 433건을 증여하였습니다. 장광승의 소개에 따르면 이 문물들은 모두가 동북지역민간에서 수집한것이라고 합니다.

새로 증여받은 문물은 4개유형을 포함하고있습니다 : 첫째 일본군대의 무기장비류, 일본제국주의가 당년에 사용하던 수류탄, 보총/탄알,정탄통용류탄등을 포함하고, 둘째, 일본군대의 생활용품류, 칫솔, 군용나이프,일본육군군용담요를 포함하며, 셋째, 일본군대 군용필수보장류, 일본육군야전가마, 일본군대 야전말발꿉공구등을 포함하고, 넷째,, 일본군대기념품, 일본지나사변 목제기념접시, 일본군함동판그림등을 포함합니다.

이 문물중, 하나의 대포탄알쉘로 만든 꽃병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쉘의 길이는 24센티미터이고, 밑바닥직경은 9.5센티미터이며, 윗부분에는 " 천앙무궁, 소화모신지동 룍군대신 백천의강서 " 라는 유금제사 글자가 적혀있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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