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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운남득홍의 " 수포탑 " 기이한 정경

나무속의 탑? 탑속의 나무? 과연 어떻게 생장했고, 어떻게 형성을 하였을가요?

일전, 운남 모지역에는 나무에 겹겹히 둘러쌓인 탑이 발견되였습니다.

신화 이야기 속에서나 볼수있는 나무가 건축물을 감싸는 정경이 현실속에서도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온몸의 피가 거꾸로 서는듯한 흥분을 느끼게 되고, 바로 현지로 뛰여가서 렌즈에 화면을 담고 싶은 마음이지만, 하도 거리가 멀어서 그냥 인터넷에서 이미지로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전, 신화사 기자는 친히 현지에서 나무에 감싸있는 탑을 촬영하였고, 무성하게 자란 나무잎사이로 비쳐나오는 따스한 봄날의 해빛을 한껏 즐겼다고 하였습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중면변경의 운남성 득홍태족경파족 자치주 록서시에는 하나의 기이한 " 수포탑 " 이 있습니다.

이 탑은 높이가 11.6미터이고, 청나라 강희년간에 건설되였고, 탑안에는 한그루의 나무가 자라나 탑틈으로부터 발아, 생근이 자라났으며, 또 수많은 기근이 뻗어나와 땅속에 깊이 뿌리 박았으며, 굵은 기근은 탑을 겹겹히 에워쌌고, 뿌리가 깊고 잎이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얼핏보면 수포탑, 탑장수, 나무와 탑이 혼연일체를 이루어 기이한 정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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