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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대학생 자체제작 " 트랜스 포머 " 가 길거리에 나타났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카툰인물들이 디즈니에서 방문객들과 함께 웃고 사진찍고, 노는 장면들은 이미 별로 희한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전 모지역의 길거리에 대학생 자체 제작한 " 트랜스 포머 " 가 나타났다는것은 실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귀가 번쩍하게 하는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 수공작업방면에서나 제작소재 질량에서나를 막론하고 진정한 영화안의 트랜스 포머 와는 거리가 멀겠지만, 그래도 자체제작이라는 독특한 창의력에 추천의 한표를 던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더욱 칭찬을 하여야 하는것은 이 대학생의 목적은 국내 자체 제작의 고신과학 영화에 대한 호소라는 점입니다. 해외의 좋은 영화 작품을 볼때 그냥 보는것에만 그치지 않은 나라의 영화미래를 걱정해주는 마음의 표현은 일종 애국심이며 이런 마음가짐 하나만으로도 국민의 박수갈채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알아 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 사슴인간 " , " 탄알뚜껑 인간 " 뒤로, 로상공공장소에서는 또 한명의 " 기인 " 이 나타났습니다. 당일 오후, 한명의 " 트랜스 포머 " 로 위장한 남자가 복시광장에 나타나 길가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은 이런 행위예술에 대하여 이제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표시하였습니다.

기자가 현장에서 관찰한데 의하면 이 남자는 은색과 남색이 결합된 거대한 갑옷을 입고, 복시광장대청에서 오가고있었고 주위의 사람들은 휴대폰과 디카로 촬영을 하고있었습니다. 한동안 길을 거늴던 이 남자는 갑자기 땅에 엎드려 복장상의 각종 부건으로 신속하게 련접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10분후 하나의 완저안 " 전차 " 로 변신하였고, 한차례의 경악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쇼핑센터의 문어구에 이남자는 한장의 화이트 천폭을 넓혀 그위에는 " 티관 " 이라는 두글자가 새겨져있었습니다.

이남자가 두꺼운 복장을 벗고 진면목을 드러내서야 기자는 그가 한명의 대학생이란것을 보아냈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자신은 한명의 트랜스 포머 팬이라고 하였고, 이 외각은 굳은 종이보드, 거품플라스틱, 염료 등으로 수공제작한것이라 하엿고 국민이 자신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 영화 <트랜스 포머2 > 가 현재 인기방영중에 있으나, 그중표현한 내용은 전부가 미국문화이고, 중국인들도 자체 제작한 고신과학영화가 하루빨리 출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실토하였습니다.

이 남자의 행동에 관하여 일부 유람객들은 " 아주 재미있어요. " 라고 표하였지만 대부분 시민들은 그다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명의 부근에서 출근하는 사람은 기자에게 번화한 거리에서 기이한 복장을 입고 " 행위예술 " 을 홍보하는 행위 자체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 잠시적인 구경거리를 만들수 있으나 더욱 심도깊은 사회적 영향력에는 별로 큰 추진작용을 하지 못한다 고 설명하였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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