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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거지행세를 하여 구걸해온 돈으로 PC방에 드나드는 대학생 트램프 일전 모지역에서는 " 고중생 " 이라고 자칭하고있지만 " 대학생 " 신분인 트램프가 발견되여 사회의 주목을 받고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밝혀지면 낯이 가려운줄 아는 젊은이가 왜 사지가 펀펀한데도 그냥 거지생활을 하면서 구걸해온 돈으로 PC방에가서 인터넷을 하는지? 혹시 구걸해온 돈으로 무슨 사업을 차리려는건지? 단지 현재 생활이 아주 자유스럽다는 점으로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 분투 " 라는 단어를 망각하고 살아나가고 있는건지? 가 직접 대면하여 묻고싶은 말이다. 시간만 나면 신문을 보고 돈만 생기면 인터넷에 접속하여 정보를 요해하는 행동거지로 보면 생활의 곤경에 빠져서 구걸생활을 선택한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참으로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젊은이라고 개인적으로 본다. 사업을 차릴거면 제대로.. 더보기
버스에 오른 여자거지 울면서 구걸하다가 웃으면서 돈을 세? 날씨가 무더워지자 길거리에는 수많은 거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길바닥에다 글을 써놓고 구걸을 하는 거지들이 있는가하면 널판자에 몸을 엎딘자세로 고정시킨후 노래를 부르면서 구걸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버스에 직접 올라 구걸을 하는 거지는 종래로 본적이 없다. 이 거지의 연기력이 출중하다는것은 더욱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 버스에 오른 여자거지가 몇분간의 울음 연기끝에 " 수입 " 을 챙기고 웃으면서 버스에서 내리는 기막힌 사건이 발생했다. 길거리에서 거지를 만났을때 사람들은 거의 80%가 에돌아 지나가거나 피해간다. 그 원인인즉 이들은 진정으로 생활의 곤경에 빠진 가련한 사람들인것이 아니라, 전문 구걸생활로 생계를 유지하려는 " 페인 " 들이라는것이 그 주요원인이다. 함께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