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 천년묵은 오래된 은빛살구나무가 “ 배안이 텅텅 비여 ”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녹색잎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여러가지 분류의 생물이 함께 생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식물, 동물, 인류(?) 가 가장 흔히 볼수있는 생물입니다.

동물, 인류들에게 생명이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식물에게도 생명이 있습니다. 비록 피가 없고, 살이 없으며, 골격이 없는 생물체라 하지만, 식물들의 생명력도 아주 왕성하며, 특수한 시기에는 견강한 의지력까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일전, 귀주성모지역의 천년묵은 은빛살구나무가 바로 아주좋은 사례라고 봅니다. 이미 번개의 습격을 받아 나무중심은 텅텅빈상태이지만, 새봄을 맞으며 견강한 의지력으로 여전히 새로운 잎사귀들이 자라나게 하는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 기사로 천년묵은 은빛살구나무의 의지력을 알아봅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귀주성복천시황사진리가완에는 한그루의 천년묵은은빛살구나무가 있습니다. 나무높이가 50미터이고, 두께가 4.79미터이며, 머리부분길이가 26미터이고, 넓이가 22미터입니다.

이 나무는 수많은 세월을 지내오면서 수차례나되는 번개공격을 당해 불이 달려, 아랫부분의 나무뿌리는 이미 터텅빈상태여서, 전체적인 " 건강상태 " 가 점점못해져가는 추세를 보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봄, 이나무는 견강한 생명력으로 새로운 또다시 녹색잎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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