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 민간 묘기 “ 칼산에 오르기 ”

속담에 의리를 지키기 위하여 " 칼산에도 오를수 있고, 불바다에도 뛰여들수 있다 " 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에는 수많은 민간 묘기들이 있습니다. 입으로 타오르는 석탄 삼키기, 1미터 길이의 칼을 입속에 삼키기, 원환을 뱃속에 넣었다가 다시 뱉어내기 등등 묘기는 전부다 소수민족 특유체질의 특유 기법으로서 중국의 풍부한 표현 문화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칼산에 오르는 묘기는 과연 어떨가요? 속담의 근원이 이 소수민족의 기법에서 나온것이 아닐가요? 그럼 이제 남은건 불바다에 뛰여드는 묘기 ?

( 이상 올린이 입장 ) 

광서금수요족자치현에서 온 요족동포는 남녕시 광시약용식물원에서, 12개의 예리한 칼이 꼽혀있는 나무기둥에 올라가 여러가지 고난의도 동작을 하여 유람객들을 위해 민간 묘기 " 칼산에 오르기 " 를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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